# 불교에 대해 아는건 쥐꼬리처럼밖에 안되지만, [색즉시공이고 공즉시색이다].....라는 말은 어딘선가 들어본거 같다. 한국사시험에는 원효와 의상의 구별문제가 많이 나오는 기출포인트이다. 그런데, 불교사상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미타신앙과 관음신앙, 그리고 화엄종의 입장이라는 건 표피적인 것뿐이라는 가정을 하고싶다. 어쩌면 부처님의 생각의 출발점은 중생이 곧 부처님이라는 게 아닐까 ? 같음과 다름의 차이에서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괴로움이 출발하고, 우주의 빅뱅론처럼 하나의 점으로 부터 수천개의 은하와 수백만개의 별과 그리고 수십억의 인간이 생긴게 아닐까 한다......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는 인지능력을 극도로 추구하면, 지식과 과학의 발전이 어디서 생기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 ... 논리의 비약이라고 하겠지만, 외국어, 특히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작은 한국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등의 세상을 비교할수 있는 능력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꼭 이민이나 유학, 해외여행을 안해도, 미국과 일본과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교한다면, 조금은 현재의 각박한 현실의 논쟁과 다툼의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너의 말고 옳고 나의 말도 옳다는 어설픈 [양비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중간적인 회색지대의 사고방식은 아직은 별로 고려하고 싶지않다. 아마도, 세월이 많이 지나서 나이가 들다보면, 그때쯤이면 세상의 차이점과 차별에 어느정도 너그러운 마음이 드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그때가서 양비론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과학적인 논리의 끝을 찾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선택할 뿐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 있다. 돈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특성, 남과 비교하는 성격과 사촌이 땅을 사면 무조건 배가 아프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런 현실성때문에 몇십년의 짧은 시간으로도 선진국의 문턱까지 올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또는 그런 지나친 비교의식과 현실성때문에 가장 높은 우울증과 현대사회의 문제점에 직면했는지도 모르겠다. 흙수저인생의 탈출, OECD국가중 최저의 출생률과 최고의 자살률, 해외이민, 의과대학의 확장, 일본은 생각밖으로 한국보다는 살기좋은 나라다.....등등의 현실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까 ?
꼭 외국에 나가보지않아도, 영어로 영어원서를 읽고, 유튜브로 영어강의, 방송과 TED등을 보면, 자신과 미국인, 유럽인의 차이점을 비교할수 있다. 그런 차이점을 인식하면, 현실에 대한 좀더 다양한 이해의 방향성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좀더 자유로운 지식과 사고의 폭을 참고할수 있다는 결과물이 영어공부의 하나의 장점이 되는 것이다.
(1) 교재수준이 높고 어렵다고 생각할때면 자신이 소화가능한 단어, 표현, 숙어, 문장만을 추출해서 학습하면 된다. (2) 옛날같은 문법,해석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위한 대본의 역할로 교재를 생각한다. (3) 문장구조와 표현덩어리, 콜로케이션등의 새로운 영어연구의 방법을 많이 적용해보자. (4) 일단 영어순해교재를 반복회독해서 100%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자. (5) 저자의 말처럼, 영어순해책의 내용을 자신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위한 재료로 생각한다. (6) 비교언어학적인 접근법과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독해공부를 적극적인 스피킹, 라이팅의 출력중심의 접근법으로 전환해서 생각해본다. (7) 완전한 문장, 주절과 종속절, 어순법칙, 끊어읽기의 새로운 접근, 직독직해의 새로운 이해,..... (8) 영어문장의 접근원리는 여러개가 있다. 문법번역식접근이 아닌 새로운 연구기법을 잘 활용해서 문법과 독해공부를 접근한다. 그렇게 해야, 영어원서, TED, 유튜브영어강의, 토플, 아이엘츠등을 제대로 공부할 능력이 준비된다. 어순법칙, 수식의 원리, 대체/교체의 원리, 주어/명사+후치수식어구, 일반표현의 발견, 구어영어공부, 주절과 종속절의 접근법, 청크/의미단위/표현덩어리/그루핑, 6+2의 문장성분자리, 확장과 압축의 원리, 병렬구조와 도치구조, 패턴문법, 코퍼스, 콜로케이션, 패러프레이징, 영영사전, 씨쏘러스,
(9) 그리고, [한권으로 영어정복하기]접근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재 2권을 준비하자.
그래야, 한권은 강의나 필기, 낙서, 단어찾기등으로 필기, 끊어읽기등 연습용으로 쓰고,
나머지 한권은 깨끗하게 보면서 눈으로만 독해하는 연습용 교재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좀더 다양한 공부, 출력훈련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어순해 4판등은 한글해석이 부록으로 떨어져있기에, 한글을 영어로 작문공부하기나,
스피킹 번역훈련용으로 많이 도움된다.
영어는 스스로 말하고, 글쓰고 하는 [출력연습]이 실력높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10) 내 생각에는,
영어순해라는 본교재와 따로 workbook, 해설서, 등을 출판사에서 만들었으면 한다.
워크북은 2권으로 만들어서, 한권은 초보문장으로 패러프레이징한 영어순해,
두번째 워크북은 초중급으로 바꿔쓰기된 영어순해 ... 단계적으로 영어문장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혼자든, 스터디용으로든 번역연습, 스피킹, 라이팅, 발표, 출력훈련등으로
다양하게 연습할수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된다.
영어는 자신이 강의나 독학으로 배운 내용을 조금씩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하고, 말하고, 베껴쓰고,
새도잉하는 출력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데,
교재를 좀더 이런 방식의 공부법에 맞게 개정을 해주었으면 하고 출판사에 기대하게 되는데,
출판사나 강사들은 그런데 별로 생각이 없는거 같다.
*********** 영어순해와 같이 공부하면 좋은 책들,.....
(1) 천일문 시리즈
(2) EBS 파워 그래머, 리딩 시리즈
(3) 한국인의 영어문장 강화 프로젝트 1 : 간결하고 힘찬 영어 쓰기 - 소통과 글쓰기 4
p23 [3장 자동사의 타동사화] 영어에서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자동사는 그 다음에 부사나, 전명구, 부사절, 혹은 등위접속사로 이어지는 2번째 문장이 이어온다 타동사는 그 뒤에 목적어나, 두개의 목적어를 취해서 4형식을 만들거나, 아니면 5형식구조를 만들어서 주절을 좀더 길게 만든다. 구조적인 면에서 해석을 할수있게 영어감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1번예문.......
(a) I'll walk home.(intransitive) (b) I'll walk you home.(transitive) // [비교언어학적인 접근]이란게 뭐 대단한 이론이 아니다. // 단지,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언어적 특성을 잘 이용해서 실용적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 스킬을 잘 설명한 개념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 영어를 읽을때 동사---> 한글의 동사, 부사를---> 한글의 부사로 단순매칭해서는 실패한다. // 언어간의 차이점을 고려하면서 독해와 문법, 문장구조를 공부해야 비법이란걸 찾을수 있다. // 영어는 단어의 위치와 서로간의 관계로 의미가 정해지는 [위치언어]라는 사실을 인식하자. // // I will walk home 이란 문장을, // 문법품사접근으로 단순번역하면 ---> [나는 걸어갈것이다 집으로]로 해석된다. // 그런데, 꼭 품사번역식으로 해석하면 영어를 한글로 전환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모른다. // 영어순해접근법으로 다시 접근하면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라고 한글의 온전한 구조로 표현할수 있다. // 왜 그러냐 하면 위의 문장은 원래 기본문장인 < I will go home >이란 기본구조가 go -->walk 동사바꿔쓰기를 // 통한 영어 표현의 발전방식을 사용했기때문이다. // 영어는 한글과 다르게 표현의 틀을 활용해서 구어의 형식을 다양하게 변주한 언어적 특성을 가진다. // [나는 집으로 갈것이다] ---> [나는 걸어서 집으로 갈것이다]로 말이다. // // // 영어는 구조가 문장의 뜻/의미를 결정한다는 언어적 특성이 있다. // 이런 한글과 다른 영어의 특성을 참고하면서 공부하는게 영어정복을 빨리 할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 하겠다. // ----->> I will go home ----->> I will walk home---->> I will fly home, I will drive you home..... // //
2번 예문,......[ 표현공부란 어떤 것일까 ?]........ (a) She got pregnant. (b) He got her pregnant. // a는 자동사표현이면서 동작을 나타낸다.
// 이 예문을 자동사표현/상태를 나타낼려면 get ---> be 동사로 바꾸면 된다.
// 그녀는 임신한 상태다 ---> She is pregnant
// 그녀는 임신하게 되었다 -----> She got/became pregnant
// 위 예문과 달리, b는 타동사표현이면서 [동작상]을 나타낸다.
// 그는 그녀를 임신시켰다 -------> He got her pregnant
//
// 이렇게 자동사의 [상태]표현을 자동사의 동작상이나, 타동사로 사용할때
// 곁들여서 사용되는 동사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구어체 표현의 종류에 따라서
// get, put, bring, become, make, .... 등등 아주 다양하지만 그 표현동사는 일정한 틀로 정해져있다.
// 자기 마음대로 바꿀수도 없고, 이런 방향으로 공부해야 [영어식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 이런 표현동사를 제대로 익히려면 영영사전으로많이 연구해봐야 한다.
// 이런 표현동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구동사연구], [콜로케이션], 구어체표현등의
// 공부방향을 접근할수 있는 것이다.
//
// bring together/ get together, make up, get up, give in, get off, put together,...........
//
[처리능력을 넘는다]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
예를 들면,
586컴퓨터로 포토샵을 편집한다면, 레이어를 10장만 겹쳐서 사진편집을 해도
컴퓨터가 뻗어서 꺼질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포토샵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수백만원짜리 최상의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는게 당연시된다.
5백만원짜리, 천만원짜리로 컴을 조립해서 사용해야
그래픽 디자이너로 최소한 포토샵작업을 제대로 해서 수십장, 수백장의 레이어를겹쳐서 사진편집작업을 할
성능이 될것이다.그 업계에서는 컴퓨터 비싼걸 사용하거나, 애플의 맥프로 노트북등을 사용하는게 아주 상식인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어공부영역에서도 같은 비유를 들수 있다.
여기 두사람을 예로 들어 이론을 전개해보자.
A, B 두사람은 모든 능력이나 박사학위등 모든 조건이 같고,
영어실력도 원어민같이 자유롭게 스피킹과 라이팅이 되는 대학교수라 가정해보자.
한가지 차이점은,
A 는 성문종합, 아카데미토플등 한국식 영어공부를 해서 머리속으로 번역을 슈퍼컴퓨터처럼
빨리해서 영어로 강의를 하는 대학교수이다.
B 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 박사까지 나오고 20년이상 미국에서 이민가서
거의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대학교수라고..... 가정해보자.
두사람이 같은 대학교에서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을 할때
10시간을 수업을 한후에 어떤 차이가 날까,
내 생각에는 A교수는 완전히 탈진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될것이고,
B교수는 체력이 쌩쌩해서 수업 10시간을 영어로 떠들고도, 그후에 친구들과 농구시합을 하고
3차까지 술마시러 갈 정도의 체력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 차이가 생기는가 ?
내 이론에 따르면,
영어를 한국식으로 머리속에서 문법번역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만큼 변역하고, 성문종합식으로 영어를 사용하는데 체력을 만땅으로 소진하고 마는것이다.
그에 반해서 미국식 영어 사고방식으로, 원어민처럼 생각을 영어로 구사하는
교수는 그에 반해 절반도 안되는 스트레스와 체력,에너지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가정과 내 이론의 결론이 뭐냐하면,
[영어는 한국식접근법이 아닌 영어순해방식, 혹은 원어민적인 표현공부, 문장구조공부법과 원어민적인 사고방식으로
**********************************************************************************/ 3번예문.... (a) He overworked and became sick. (b) He overworked himself sick.
4번예문.... (a) She talked to him about starting a business. (b) She talked him into starting a business.
5번예문...... (a) She argued with him about the decision. (b) She argued him out of the decision.
EXERCISE 2 1.
(a) He walked me to exhaustion. (b) He walked himself to exhaustion. (c) I wrote a letter. My mother addressed the envelope. I stamped it, and we walked the first letter of my life to the mailbox.
// 용법이 다양하기에 동사는 그 뒤에 오는 명사, 콜로케이션, 표현의 형태에 대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한글과 다르게 사용하는 용법을 위주로 공부하자.
// 한국사람은 대부분 stamp는 단순히 우표라는 명사로 사용한다.
// 하지만 여기서는 동사로 <우표를 붙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
(N.B.) address the envelope: 봉투에 주소를 쓰다. stamp: to put a stamp on. ~에 우표를 붙이다.
2. (a) I don't know how to work this machine. (b) This medicine works wonders.
3. (a) In yesterday's edition of The New York Times, there was a tragicomical piece of news that a very fat woman, whose sole wish was to lose weight, dieted herself to death. (b) The merest titter of a sneeze will get you "God bless you's" by the score, but when you almost cough yourself to death, all you get are dirty looks. (N.B.) sole:single 유일한 lose weight: 몸무게를 줄이다 (반대말) gain(or put on)weight 몸무게가 늘다. sneeze: 재채기 "God bless you's":"God bless you" 상대방이 재채기할 때에 감기가 들지 않기를 빈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의 복수형 by the score: 20개씩(여기서는 "매우 많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음)
4. (a) Remember that we could laugh you out of politics. (b) He had seriously considered suicide, but reasoned himself out of it. (c) When she couldn't talk him out of the hazardous performance, she asked Helen to intervene. (d) Presumably he meant to stay simply that he thought it would be easier to negotiate the Cubans out of Angola than to negotiate the white minority out of power in Southern Africa-but that is not what he said. (N.B.)
hazardous:dangerous; risky ; perilous 위험한
intervene: 개입하다 Presumably: It may be presumed that 추측컨대; probably mean to (do):intend to (do) negotiate~out of power: ~와 협상해서 정권에서 물러나게 하다.
A Great Man Dear Ann Landers: A great man died today. He wasn't a world leader or a famous doctor or a war hero or a sports figure or a business tycoon. But he was a great man. He was my father.
He didn't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for heading up committees.
I guess you might say he was a person who never cared for credit or honors.
// get his picture in the paper~ [자기 사진이 신문에 실리게 하다]
//
He did corny things-like pay his bills on time, go to church on Sunday, and hold an office in the P.T.A.
He helped his kids with their homework and drove his wife to the shopping center
to do the grocery buying on Thursday night.
//
// 세금을 내다
// 한자리를 차지하다 / 어떤 직책을 맡다 ----> hold an office ?
//
He enjoyed hauling his kids and their friends to and from football games.
He enjoyed simple things-a picnic in the park, country music, mowing the grass,
and running with the dog.
Tonight is the first night of my life without him. I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so I am writing to you. I am sorry now for the times I didn't show him the proper respect. But I am thankful for many things. I am thankful that I was able to let him know how much I loved him. He died with a smile on his face. He knew he was a sucess as a husband and a father, a son, a brother and a friend. I wonder how many millionaires can say that. Thanks for listening, Ann Landers. You've been a great help.-His Daughter
5. (a) The bright young lad thought he could talk his way out of anything. Stumped by a tough midyear exam, he wrote this excuse across the cover:"Only God knows the answer. Merry Christmas!" He got his paper back, marked:"God gets an A. You get an F. Happy New Year!" (b) As the railroad conductor entered our car, my friend discovered he had left his ticket at home. Trying to joke his way out of the awkward situation, my friend told the conductor, "I'm not a dishonest guy. Look, my face is my ticket." The conductor didn't miss a beat. "And my duty," he said, "is to punch every ticket."
(N.B) bright:clever;smart 영리한 lad:a boy or youth stump: to puzzle, perplex, or baffle 당황케하다. tough:very difficult get back 되돌려 받다 awkward:not easy to deal with 난처한 delicate 미묘한 beat: a blow 일격
Dear Ann Landers: You have printed complaints from telephone operator, secretaries, office-cleaning personnel, farmers, used car salesman and hair-dressers. How about me ? I am a shoes salesman. Shopping can be tiresome. It's nice to be able to sit down in comfortable chairs and pleasant surroundings and rest for a while. If this is what they want, why don't they say so instead of running the clerks ragged and trying on every pair of shoes in sight ? Prom time is the worst. At least half of the evening shoes we sell to teenage girls are returned because "they don't fit." These shoes have been danced in for several hours and cannot be resold so we give them to charity.(The girls get their money back.) After the white season is over we get about 30 percent returns. They then want to trade the whites in for black or brown. If we balk they threaten to complain to the home office. The home office does not want complaints, so we are stuck.I don't know where that saying, "The customer is always right," came from because four out of 10 who come into place are rude, nasty and trying to get something for nothing. sign me-From The Best Shoestore In Ohio. Dear Ohio: I spoke with several Chicago shoestore salespeople and they get the same kind of lemons, but your percentages exceed theirs by at least twice. If you want to be enthusiastic, act enthusiastic.
보통 수식어가 위치하고, 형용사적수식어나 부사적수식어로 나눌수 있다는건 여러차례 말해왔다.
이렇게 문장을 몇개의 덩어리/그룹으로 나누어서 순서를 따지는 이유는 왜일까 ?
왜냐하면, 그렇게 순서를 알아야 3,4줄에 이르는 독해지문을 볼때,
다음에 어떤 의미단위가 올지, 주절이 올지 종속절이 올지 등을 [예측할수 있기]때문이다.
미리 다음에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후에 전체 문장을 해석하는 옛날 방식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해할수 있는 원어민적인 접근법을 배울수 있다는 [가능성], [스킬]을
우리가 공부로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독해스킬과 작문스킬을 능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잡는것이 된다는 말이다.
If you, if you buy a house you sign a contract. And most people think that's what a contract is. But in shopping it's not like that is it?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Well I suppose you would if you were buying the goods on credit but normally, for an everyday transaction buying some food for example,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You might not even say anything if it's a self-service store. In a self-service store you choose the goods that you want. You take the goods to thecheckout. You hand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The, the goods are then handed to you. You walk out of the shop and the goods are then your property. And it seems, on the face of it quite simple and quite straightforward doesn't it? But it's not as simple as it appears. Because just by that simple act of handing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and receiving the goods in exchange, just by doing that, you have entered into a contract with the shop and as, as a result of that contract you've got the three rights which the consumer advisor mentioned on the tape. Let's, let's just have a look at what those phrases mean in plain(laughing)Eng-- in plain English. Merchantable qualities. That phrase sounds a bit old-fashioned nowadays.
#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4+2이다
문장속에서의 필수성분은 4개이고, 수식성분은 2개이다.
이 6군데의 위치를 기준으로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가 출발한다.
필수성분이 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위치에 어떤 품사단어가 들어가는가에
대한 기본설명이 필요하다.
수식성분은 2개인데, 형용사적수식어와 부사적수식어로 분류할수 있다.
단어는 6군데의 위치/자리에 나열되는 과정에 따라서 다양한 5형식문형과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문법책을 공부하기 위한 문장구조의 정리
문법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문장의 개념과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한다.
+ 단문, 하나의 문장에서 필요한 간단한 문법설명을 들어본다.
+ 품사문법(4품사론,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접속사, 전치사, 관계사등)에 대한 안내
+ 그 다음에는 두개의 문장이 결합해서 한개의 문장을 이루는 방법을 공부한다.(접속사, 관계사)
+ 두개의 문장이 결합하면 중문, 복문을 만든다. 그런데 이 길어진 문장을 압축해서 단축하고 싶다면
+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공부해야 할것이다.
+ 그 다음으로 나머지 문법사항을 설명한다.(가정법, 화법, 간접의문문, 병렬구조, 특수구문 등등)
그러나 문장구조와 표현의 접근법, 끊어읽기와 <문법표지>등의 이론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영어접근법을 사용해본다. 앞에서부터 뒤로 읽는 어순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어독해를 잘하기 위한 스킬과 중요한 언어접근이론을 사용해서 영어정복을 위해 노력해본다.
영어정복의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 ?
내 생각에는 단문독해가 영어정복의 최단거리 핵심코스라고 생각한다. 단락독해, 구문독해나 아니면 영어원서, 소설차원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들여다 보고 실력을 높이려면, 문장 한개의 독해에서 그 해답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 문장은 물론, 단문/중문/복문등의 다양한 길이로 발전할수 있다는 사실도 참고해야 하지만서도,.............. <단문독해는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그 문장속에서의 확장과 압축, 나열과 발전관계를 많이 고민하고, 스킬을 찾아보자>
(2024. 02. 07) 일단, 숨겨진 영어비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말자.
왜냐하면, 옛날에 80년대나, 90년대에는 영어원서 구입하기도 힘들고,
요즘처럼 미드나 유튜브로 새도잉 훈련하기에는 너무 힘든 테이프로 영어공부를 하고
받아쓰기를 한 후진적인 시스템에서는 영어비법을 찾는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유튜브와 시중에 영어원서 구입이 쉬워지고,
게대가 학원과 새로운 영영사전, 코퍼스등 신기술이 넘쳐나서,
영어비법도 교보서적에 가서 잘 찾아보면 다 책으로 공개되어있다.
그리고 외국유학가는 영어천재들도 모두 특목고, 외고 준비학원등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다 공개하고 있다.
단지, 돈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럼 무엇을 신경써야 하는걸까 ?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들 중에서 자신의 환경이나 목표에 맞게 최적화된 방법을
선택하는 정보를 잘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해외유학이나 취업을 원한다면 중고딩때부터 특목고 학원코스로 가면되고,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리딩공부/스티븐 크라센교수>의 방버이 최단코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을 올바르게 투자해서 좋은 영영사전과 미드, 유튜브, 학원등 좋은
정보를 잘 이용하면 영어정복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시대가 벌써 온것이다.
# 내 생각에는 좀더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비용이 적게 드는 영어정복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교재를 보면,
많은 출판사들이 교재를 사면 그 저자의 강의를 공짜로 주는 경우가 많다.
영어교재도 그렇게 하면 국내에서도 쉽고 비용이 저렴하게 영어를 잘할수 있다.
유튜브가 너무나 일상화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출판사나 저자, 강사들은 자신의 학원이나 특목고 전문학원반에서
돈을 많이 받고 자신의 지식을 파는게 더 유리할거니까 절대로
값싸게 좋은 지식을 보급할 생각이 없을 것이다.
# 문해력은 국어나 영어공부나 공통으로 필요한 능력이다.
명사화, 명사중심 구조의 발전과정과 동사중심 구조의 비교
문해력은 국어나 영어나 꼭 필요한 능력이다
(2024. 01. 25)
# 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도 실력이 쌓이지않는가 ?
공부방법이 잘못돼어서 그럴수도 있고, 공부량이나 단어암기등의 기본실력이 없이 문제풀이만 해도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강사나 선생의 문제인 경우도 많다. 장소를 너무 많이 옮겨다녀도 실력이 늘지않는다. (나 같이 문법책을 한두번 보면서 자꾸 새책을 사고 다시 새책을 보는 방식으로 방랑자가 되는것) (아니면, 학원갔다가, 영자신문보다가, 미드 새도잉, 문법공부, 독해공부, 토플, 텝스 등등 공부방법을 자꾸 바꾸기만하고 정작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 당근 실력이 늘지않는다) 영어공부에도 <한권의 영어책을 10회독반복회독공부법>이 실제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2024. 01. 23)
#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은 그렇게 복잡하지않다
기본실력(문법책+단어7천개암기+독해교재한두권연습)을 만들고 난후에 문장구조학습법을 독해교재나 한두권의 쉬운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연습하고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거치면 어느정도 영어를 잘할수 있다. 그정도면 대부분의 영어학습자는 만족할만큼의 영어실력이 되어서 자신의 생활에서 즐길 준비는 된것이다.
솔직히 그 이상의 영어실력은 미국유학이나 해외취업, 아니면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준비용 영어학습자만이 더 수준높은 실력을 필요로 한다. 영어공부는 번역과 문법중심의 수동적인 학습법을 버리고, 능동적인 출력중심의 학습법, 낭독훈력을 기준점으로 시작해야 제대로 잘할수 있음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은 돈만 낭비하는 시간낭비의 극치를 보여준다. 학교영어공부는 망했으니까, 유튜브나 사설학원을 이용한 전략적인 학습법을 채택해서 영어소설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의 현실적인 공부법이 된셈이다.
영어가 어려운 문제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국내에서 영어공부는 그 체득이 아주 어렵다는 현실이다. 아무래도 현장감이 없이 공부로서 영어를 접근하면 체득하는 감각이나, 영어식사고방식등의 접근법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원래는 미국에 가서 1,2년간은 어학코스로서 매일 말하고 글쓰는 환경에서 공부할 교재로서 사용되는게 <Grammar-in-use>같은 교재이다. 그런데, 그 책이 왜 한국에서 인기있는가에 대한 오해가 심하다. 예전 성문종합영어같은 교재방식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반작용으로 그래머인유즈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실제 한국에서는 그 본래적인 효과가 생기지않는다는게 현실이다. 그게 당연한 것이다. 미국에서 하루 5,6시간이상씩, 그것도 1,2년간 어학코스학원에서 매일 연습해서 영어를 배우는걸 그냥 교재로 머리속으로 이해한다고 저절로 영어가 되지는 않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런 배경을 이해하고 국내에서 영어를 접근하는 방식을 <비교언어학적인 전략>을 이용해서 공부해야 할것이다. [하인리히슐리만의 영어학습법]과 김영로선생의 공부법, 김대균강사, 이근철, 등등 유명한 강사나 영어저자의 공부법을 많이 참고해보면,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공부법을 공통적으로 찾을수 있다.
***** 출력훈력을 위한 참고자료는 사람인출판사에서 나오는 김아영교재, 박광희등의 낭독훈련과 큰소리학습법, 유튜브의 세진쌤, 런던샘, 코스모지나 등의 채널을 참고하자......
진짜 영어공부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문장을 한글로 해석하는 스킬이 출발점이고, 출력훈련과 낭독훈련으로 능동적인 영어실력을 기르는것이 지금 영어공부의 현실적인 목표이다. 영어내신과 수능공부, 혹은 토익의 문제풀이 스킬을 기른다는 문제풀이의 기계를 만드는것이 영어교육의 목표로 되어있다. 그게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다. 몇십년동안 고질적인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TED, 통역학원, 특목고전문학원등의 형태로 어느정도 해결은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방향전환이 없으면 핀란드나 미국, 캐나다, 서유럽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을 기르기는 정말 힘든게 현실이다.
# 예전에는 성문종합영어, 아카데미토플, <성기근 강사의 구문독해>등에 나오는 어려운 구문이나 이디엄등의 높은 문법실력과 Time, Economist, New york Times같은 곳에서 나온 난해한 구문과 문법, 어휘를 암기하는게 영어실력의 목표라고 생각한적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코퍼스, 콜로케이션의 시대가 되었고, 유튜브나 TED, 팟캐스트, 영어원서등의 접근이 쉬운 시대가 된 뒤로, 영어공부의 방향성을 구어영어의 구사력을 키우는 방향, 패턴문법과 문장구조의 세계로 가야한다는 영어식공부법을 고민하는 시대로 된것이다. 이제는 출력연습을 통해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자유로운 공부법을 익혀야 하고, 영어강의나 영자신문, 영어원서등을 편하게 접근할 실력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귀열교수나, 이익훈, 하광호, 김아영, 김영로, 김일곤등의 공부법을 이제는 기준점으로 삼아서 공부방향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기본실력은 문법+단어+구문독해+문장구조와 패턴문법의 전략이 전부이다. 한권의 문법교재로 문장구조와 문법사항을 잘 정리하기가 어렵다. 문법책을 재구성해서 공부순서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문장의 개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구조 제시 -----> 구성요소를 6군데의 문장속 위치로 설명 ----> 구와절의 소개 -----> 복문의 구조 설명하고 3개의 종속절 설명 ---> 복문이 압축된 준동사구와 전명구의 접근 -----> 4품사를 중심으로 하는 품사설명 -----> 기타문법(가정법, 화법, 특수구문, 병렬구조와 일치 등등)
단어공부의 접근법은 가장 먼저 5천개~7천개의 단순암기방식 + 보카바이블, 거로보카로 깊이있는 단어와 구동사, 유사의미접근방식의 소개 + 영영사전과 씨쏘러스, 콜로케이션, 코퍼스이용법
독해연습을 위한 교재만들기, 또는 교재선택과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 출력훈련을 위주로 한 독해지문의 접근법 + 아이엘츠, 토플, 텝스의 유형별 초기접근을 위한 독해지문의 다양한 제시
<리딩공부가 영어정복에는 가장 빠른길이고,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영어원서나 영어강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직업과 자격증, 스펙능력을 업그레이드한다>
# 영어를 프리토킹하겠다는 생각은 엄청 철없는 짓이었다. 그리고, 외국인 프리토킹반을 초보자들에게 실험한 한국식 외국어학원의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그럼 한국에서 어떻게 미국인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실력을 만들수 있는가 ? 단순암기나 성문종합영어의 문법번역식 학습법을 버리고, 새로운 구와절의 패턴영어, 문장구조방식의 전략을 취해야 한다. 일단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다면, (1) 1단계는 문법식, 성문종합영어식 문법실력으로 영어를 말하는 스킬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2) 중간단계로 2단계에서 한글과 영어의 비교언어적 접근법을 스킬로 연습해서 영영사전과 문법책, 그리고 씨쏘러스, 한영사전등을 활용해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출력연습을 통해서 공부한다. (3) 3단계에로 가서, 영어를 영어로 말하거나 라이팅을 시도하는 실험이 가능하다. 그것도 초기에는 문장구조, 패턴문법의 훈련으로 다양한 미미킹방식과 가이디드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스킬적인 연구를 통해서 제한된 방식으로 실험한다. (4) 4단계에서, 외국인과 1대1로 영어회화, 토론하는 연습을 통해서 미국에서의 ESL환경 어학연구소의 느낌을 연습해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4단계정도의 단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영어를 영어식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취하는것이 최선이다.
자신이 선택한 <독해교재, 혹은 문법사항이 많이 포함된 회화교재>를 읽어나가면서 문장구조학습의 사용법과 스킬을 설명해보자. 리딩학습을 잘하기 위해서는 [출력학습Output]에 대한 목표성을 항상 마음에 두고 접근해야 그 방향성이 보인다고 생각된다. 그러니까 독해,리딩학습을 잘하고싶다면, 출력스킬을 키우는 원리를 항상 옆에두고 같이 접근하는 전략을 써야한다.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걸로 따지면
3,4가지밖에 없다.
핵심을 찾지않고 대충 토익이나 문법강의나 들으면서 시간낭비나 하고,
미드새도잉학습법을
아무 원리도 없이 하면 영어정복은 불가능해진다.
인터넷에는 영어학습법이 수백가지는 될것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학습법으로도 영어는 충분히 잘할수 있으니 너무 돈 낭비하거나,
고통스러운 방법은 선택하지 말것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성문종합영어에서 강조하는 5형식문형이 문장구조의 전부>라는 설명이다.
5형식문형구조는 우리가 영어원서나 드라마에 나오는 2줄정도의 문장에서는
(1)동사와 동사아닌것(분사,동명사,부정사,관계사절)들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한문장을 읽으면서, (2)빨리 주절(중심생각, 기본문장)을 찾는 속도면에서도 불리하죠.
다시 10개나, 29개정도의 형식으로 세분화해서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것이다.
기본적인 문장구조의 3가지 덩어리(기본문장,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를
각각 각개격파식으로 논리적인 분석을 해보자.
<기본문장>속에 나오는 정동사는 다양한 동의어단어,
구동사, 이디엄이나 일반표현의 형태로
바꿔쓰기(=paraphrasing)를 할수있다. 그런 과정으로 기본문장을 수십개, 수백개로 다양화하는 연습이
가능해진다.
그 다음에, [두개의 수식어구들]도 각각 따로따로,
그 나름 다양한 전명구, 분사, 부사구, 형용사구, 관계사절, 부사절등으로 바꿔쓰기가 가능할것이기에
결국은,
전체적으로 내가 구사할수 있는 패턴은 수십개나 수백개의 문장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문장구조의 형태를 단계적으로 훈련하면서
말과 글로 표현할수 있는 표현덩어리, 청크, 예문의 숫자가 많아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영어실력이 높아질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공부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
<5형식문형>구조를 버리고, 좀더 길어진 형태의 <기본문장+형용사적수식어+부사적수식어>같은
형태를 기준점으로 보고 문장구조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왜일까 ?
바로 이 질문은,
왜 우리가 천일문(=구문독해책)을 공부하는가? 에 대한
질문과 같은 내용이 되는 겁니다.
구문독해(=천일문)를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다음 예문을 해석하면서 찾을수 있다.
Ex)
# If you wish to deposit money using the Cashline machine, then you must use an envelope provided by the Bank
in the machine. Place your cheque or cash no coins in the envelope with a pay-in slip from your book stating the amount and your account number: The Bank will credit your account with the money as soon as possible.
# Money you deposit in your account may not show up in your balance immediately. This might affect the amount of money you have available to withdraw. # Your responsibilities # the Bank's Rights # General # Interest rate # Interest on your money is calculated daily and is added to your account at the end of March, June, September and December. The interest rate is subject to change and is correct at time of printing. Interest can be paid without deduction of tax to non-taxpayers.
이 독해지문의 첫줄에서 사용된 provided를 전체 문장을 읽으면서 해석해보자.
이 단어가 사용된 한개의 문장만 분리해서 읽어보자
You must use an envelope provided by the Bank in the machine.
우리는 단어만 알아서는 이 문장을 해석할수 없다.
그런데 보통 영어초급자(한국인)들이 하는 실수가
단어의 뜻만 알면 그 문장을 해석할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있다.
must use 사용해야한다
envelope 편지봉투
provied 제공하다
bank 은행
한국사람들은 이런 각각의 단어의 한글뜻을 가지고 대충 한글단어를 (머리속으로,생각으로)
순서대로 조립해서 한개의 문장뜻을 해석합니다.
이정도 쉬운 단어를 암기한 상태에서는 구조를 가지고 해석하건,
한글단어해석으로 머리속에서 한글을 조립해서 해석하건 별 차이는 나지 않는다.
하지만,
단어가 어렵거나, 문장이 복잡하고 많이 길어지면 그때부터 해석이 꼬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구조를 이용한 앞에서부터 뒤로가는 해석방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위 문장을 한글로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당신은 이 기계에는 은행에서 제공된 편지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 라고 해석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
일단 해석은 맞으니까 그 학생이 이 문장을 이해했다고 받아들이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야 할까요 ?
아니면, 구조를 이용한 독해방식을 연습하고 논리적으로 따져보는 습관을 연습하는 과정을
수업중에 가르쳐주어야 할까요?
한국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중에 가장 핵심은
(= 한국 사람이 문장을 해석하지 못하거나 엉터리로 해석하는 원인은)
단어의 뜻만을 머리속으로 조립하거나 대충 연결해서 해석하는 공부방식의
문제점'에 있습니다.
구조나 구문독해, 문장패턴을 이용한 해석방법을 연구하는 방식으로
공부법을 전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해석만이 아닌 진짜 스피킹과 라이팅을 혼자힘으로 해낼수 있는
실력을 키울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일문같은 구문독해책을 공부하는 겁니다.
다시 영어예문을 살펴봅시다.
You mustusean envelopeprovidedby the Bank in the machine.
이 문장의 구조는 <주어+동사+목적어> + [ ~ed by ---- / 과거분사구/ 후치수식어구 -- ] + [부사구---]
의 형태를 가집니다. <주어+동사+목적어>라는 기본문장을 앞에서부터 읽으면서
빨리 판단해서 <완전한문장>으로 뜻을 완성하면,
완전한 문장다음에 올수 있는건 매우 제한된 몇가지의 구조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예측독해, 구조예측>을 할수 있는 것이다.
완전한 문장 다음에 올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는 3가지 정도 된다.
(1) [등위접속사]로 시작하는 두번째 독립절의 시작입니다.
[등위접속사 + S+V+O ----] 의 형태가 올수 있죠.
(2) [형용사적수식어]가 올수 있습니다.
전명구나 ~ing/~ed 같은 분사구, 혹은 관계사절등이 올수 있다.
(3) [부사적수식어]가 올수 있다.
전명구, 분사구, 부정사구, 혹은 [because/when/]같은 부사절구조가 올수있다.
이 문장에서는 [ provided by-----] 라는 과거분사구, 형용사종류가 와서 앞의 명사를 꾸미는
형태를 가집니다.
그래서 해석이 [은행에서 제공된 편지봉투----]가 되는 것이죠.
You mustusean envelopeprovidedby the Bank in the machine.
You mustusean envelopeprovided by the Bankin the machine.
<You mustusean envelope> + [provided by the Bank ] + [ in the machine. ]
When you are using this machine, you have to use an envelope provided by the Bank.
다음줄에 있는
또 다른 예문을 한번 분석해봅시다.
Money you deposit in your account may not show up in your balance immediately.
This might affect the amount of money you have available to withdraw.
David Koch Before he helped run the show at Koch Industries, Koch was running up and down the courts as a college basketball star. The chemical engineer captained MIT's basketball team and graduated as the university's all-time scoring leader. Now an executive vice president at his family's $100 billion (sales) conglomerate, Koch, who is a prostate cancer survivor, has become one of MIT's biggest donors, giving $180 million for a cancer research center and a child-care facility and endowing the basketball head coach position. He's not shy about his gifts: His name is on several Manhattan institutions, including Lincoln Center's ballet theater and a plaza in front of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He donated $77 million in 2016, bringing his lifetime giving to $1.3 b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