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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기 위한 핵심이론만 말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문장구조 =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가장 핵심 문장구조형태로 가지면서,

우선 기본문장은 2가지 구조로 단순화한다.

<누가/ ~했다>, <무엇은/ 무엇이다>로 단순화 해볼수 있다.

이 '주절, 5형식문형, 기본문장'에 2가지의 수식어구를 더해서 다양한 문장을 만드는

실력을 키우는게 영어공부의 목표가 된다.

그래서,

(1)기본문장 + [시간, 장소, 이유, 목적 / 부사적정보] 라는 구조와

명사 + [~ing/~ed/ 부정사/ 관계사/ 수식의 원리]라는 구조를 기본형태로 출발점을

삼는 것이다. 

이런 문장구조의 기본바탕에 문법책과 단어책을 암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단어암기, 구어체표현, 구동사등을 정리해서 덧붙이면

실전영어가 되는 것이다.(2~4천개의 구어체표현, 단어, 숙어암기작업을 말함이다.)

이런 핵심공부(구조+표현암기)를 위해서

한권의 독해교재, 혹은 영어원서 쉬운책 한권정도

선택해서  한권만 10회독하는 공부법을 선택해서, 집중해서 반복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정제화해보는 것이다.

 

 

 

 

 

 

 

Larry Ellison

Growing up, Ellison dreamed of going to medical school but hated his time 

as a preme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I just couldn't make myself 

study something that didn't interest me," he said in his 2016 USC commencement 

address. He dropped out sophomore year after his mother died during finals week.

Ellison then briefly studied physic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where he was 

introduced to computer programming. At 21, he dropped  out again, threw his leather

jacket and guitar in his car, and moved to Berkeley. There he joined the Siera Club and

was a river guide and rock-climbing instructor, working part-time as a computer programmer

to pay the bills. He had jobs at several Silicon Valley companies but says he didn't like

any as much as he liked sailing. He wanted to be his own boss and founded the database-software

giant Oracle in 1977. He resigned as its CEO in 2014 but still serves as its chairman.

Oracle stock is up 25% in the past year, adding $9.7 billion to Ellison's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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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를 분석해본다.

영어의 핵심원리는 단순할수록 더 그 효율성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문장구조를 접근하는 순서는,

(1) 처음에는 기본문장과 부사종류를 구분해서, 문장을 2개의 덩어리로 인식해본다.

(2) 두번째는, 명사를 수식하는 <후치수식어구, 형용사종류>를 명사와 한덩어리로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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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up, Ellison dreamed of going to medical school but hated his time 

as a preme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 [부사구], +<주어+서술어+of ~ing -----> + [전명구 ------]

// Ellison dreamed of going to ~ and he hated his time as a student ~

// 

// 문장구조는 여기에서는 가장 큰 틀에서 3가지의 큰 덩어리로 분석하는 장점을

// 말해왔는데, 구와 절은 사실 문장이 변화해서 압축된 형태라는 이해가 정확하다.

// ~ of going to medical school ---> 이 구는 he went to medical school 이란 문장이 전환된것이다.

// 

// 이 하나의 문장은 (1) grow up (2) dreamed of (3) go to school (4) hated his time as a student

// 등의 4개의 문장이 [기타 수식어구들을] 이끌면서 한개의 문장으로 압축되어서 만들어진것이다.

// 결국, 하나의 문장은 여러개중에 한개가 <주절>로 문장의 중심을 만들고, 나머지 문장들은

// 구나 단어로 압축되어서 <종속절, 종속구> 혹은 수식어구로 포함관계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 

 

 

 

 

 

 

"I just couldn't make myself study something that didn't interest me,"

he said in his 2016 USC commencement address.

// <주어+서술어+목+목보> + [that관계사절-----], <주어+동사---> + [in 전명구 ------]

 

 

 

He dropped out sophomore year after his mother died during finals week.

// <기본문장/5형식문형> + [시간부사절/ after S+V -----] + [부사구---]

//  [시간부사절접속사]나, [시간부사구/전명구]등은 주절의 정동사를 꾸미는 역할을 하는데,

//  부사절접속사는 시간을 나타내는 [시점]을 제공하네요. 동사를 수식하는 시간의 시점을 말함이죠

//  과거동사니까 시점을 나타내는 부사구가 수식하는겁니다.

//  만약에 주절의 정동사가 완료시제나, 동사가 진행의 의미를 가진다면, 부사구는 [기간]을 

//  나타내는 시간부사구, 부사절을 사용하겠죠

//

 

 

 

 

 

Ellison then briefly studied physic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where he was 

introduced to computer programming. 

// <주어+서술어+목---> [장소 부사구/전명구---], [형용사절/where S+V----]

// He was introduced to computer programming --->  컴프로그래밍을 하기 시작했다

// 

// 이 문장은 <문장구조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를 보여줍니다.

// 이 예문을 통해서 자주 사용되는 문장구조 10개~20개정도를 확인했다면,

//  그 다음 차례로 기본문장, 형용사적수식어, 부사적수식어 각각의 경우를 좀더 자세하게

//  분석해서 공부할 순서가 됩니다.

//  기본문장은 정동사의 특질에 따라서 5형식~29형식의 다양함을 갖고,

//  동사를 구어체표현의 형태로 바꿔쓰기를 한다면 더 다양한 수십가지의 표현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  [형용사적수식어]는 전명구, 부정사구, 분사구, 관계사절등의 다양한 실제 예문을 연습해야 합니다.

//  [부사적수식어]도 마찬가지로 정리하고 훈련해야 영어실력이 좋아지겠죠.

//  

 

 

 

 

 

At 21, he dropped  out again, threw his leather jacket and guitar [in his car], and moved [to Berkeley.]

// [시간부사--], <주어+서술어, 서술어, and 서술어> + [장소부사---]

//   He finished the law school in 1987

// 

 

 

 

 

There he joined the Siera Club and was a river guide and rock-climbing instructor,

[working part-time as a computer programmer]  [to pay the bills.]

// [유도부사--], <주어+동사+목 and 동사----> + [~ing 분사구문/ 부사구----] [~하기위해/ 부사구 ---]

//  I was a rock-climbing instructor

//  I was teaching English at that time

//

 

 

 

 

 

He had jobs [at several Silicon Valley companies]

but says he didn't like any as much as he liked sailing.

// <주어+동사+목> + [장소부사구/ 전명구 ---] but [----------------]

 

 

 

 

 

He wanted to be his own boss and founded the database-software giant Oracle [in 1977.]

// <주어+동사+목 ---and 동사+목 ----> + [시간 전명구]

// Jane founded this software company in 1985

// ,when she graduated from New York University

//

 

 

 

 

He resigned as its CEO [in 2014] but still serves [as its chairman.]

// <기본문장 but 동사 -----> + [as ----- ]

 

 

 

 

Oracle stock is up 25% [in the past year], [adding $9.7 billion to Ellison's fortune.]

// <주어+동사---> + [시간/전명구 ---], [ ~ing --- / 분사구문 ----]

// 오라클주식이 25퍼센트 올랐다 ----> Oracle stock is up 25%

//

 

 

 

 

 

 

 

 

 

문장구조 분석이 잘된 교재를 공부하면 좋다.

천일문, 자이스토리, 능률고급영문독해등등 문장분석이 철저한 교재로 

접근하면, 강사의 도움없이 스스로 문장구조를 이용한 독해법을 연구할수있고,

이것이 작문과 스피킹능력을 만드는 기초가 될것이다.

 

 

 

 

 

 

 

문법책에는 보통 <20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그 문법의 핵심을 문장구조로 단순화하면, <기본문장>, [형용사덩어리], [부사덩어리]로

단순화를 할수있다.

이렇게 3개의 덩어리로 문장구조를 보는 이유는, 

진짜 영어실력은 문법책의 20개에 이르는 문법이론을 암기하는 곳에 있는게 아니라,

실제 라이팅과 스피킹으로 사용가능한 문장구사능력이라는 곳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기때문이다.

한국의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영어로 말과 글을 구사하는 능력이 없다는 것인데,

그런게 다 영어선생, 교재, 강사의 문제라는게 환장할 노릇이다.

그럼 중고등 6년의 교육과 학원강의, 대학에서의 토익공부 4년간의 세월과 돈은 

다 헛수고라는 말이 되는게 아닐까 ?

예를 들면,

아직도 문법책에서는 <동명사는 동사이면서 명사로 사용하는 품사이다>라는 헷갈리는

성문종합영어같은 설명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정확한 해설이 없으니 아무리 문법강의를 많이 들어도 헤맬수밖에 없다.

<동명사는 명사이다.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혹은 전치사의 목적어로 사용된다>

<동명사는 동사를 명사구로 사용하기 위한것이다>

 

 

 

 

문장구조를 단순화해서,

그곳에서부터 논리적으로 단어, 구어체표현덩어리, 구문, 문장등을 이용해서

점차 수십개, 수백개의 문장패턴으로 확장, 압축하는 스킬을 배우는것이 영어공부이고,

그렇게

구조를 발전시키면서 실제 내가 말과 글로 사용가능한 표현들을

암기하고 훈련하는게 영어공부의 핵심인것이다.

 

 

공무원시험이나 수능시험과 마찬가지로,

왜 일타강사의 강의를 들어도 나는 실력이 늘지 않는가 의문점이 생길때가 많다.

그 수십가지 이유중 하나는,

<학생이 공부할 대상이 무엇인지 감각이 없다는 것이다>

<영어실력의 목표가 뭔지 모를때는, 영어원서+번역서를 같이 보면서 공부하면 좋다>

내가 원하는 영어표현이 한글로는 어떤것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머리속으로 각인될정도로 수백번 말하고 글로 쓰는 훈련을

해야 하나의 문장이 내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대충 영어강의를 수동적으로 다 들으면 

영어전문가가 된다는 엉터리 학습법에서 벗어나자.

스스로 말하고, 글로 쓰고 낭독하고, 미드를 새도잉하고, 글로 베끼는 

순수한 행동으로 노력이 있어야 영어실력이 발전한다.

 

 

공무원시험과 마찬가지로,

출력훈련[OUtput]이 왜 필요한지 인식하면서 영어공부를 하지않는 수동적인

학습이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될것이다.

입력[Input]연습만 해서는 영어실력이 늘지않는다.

시험도 마찬가지로 기본서만 줄창 읽거나, 이론강의만 듣는다면 계속 장수생이

될것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한글을 잘해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그처럼 한글로 소설이나 개론서, 신문등을 많이 읽으면 영어독해를 잘하는 기반이 된다.

왜냐하면, 다양한 지식과 배경지식이 있어야 실제 영어독해를 위한 예측독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영어공부는 단순한 문법이론서의 영어지식이나, 단어암기, 문장암기만의 

단순지식이 아니라 다양한 말과 글로 된 지식과 내용이 필요하다는 말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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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책은 두가지 종류로 나누어볼수 있다.

보통 전통적인 성문종합영어같은 품사문법책이 서점에서 90%이상을 차지하고,

문장구조문법책은 5~10%정도밖에 출판되지않는다.

문장구조학습(구문독해, 패턴문법)과
품사문법의 두가지를 구분해서 전략적으로 공부계획을 만들어야한다.
 

 
우선, 
문장구조학습을 간단히 정리해서 전략을 세우고난후,
품사문법(성문종합영어같은 한국식문법책을 공부하는 전략)을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어떤 계획을 세울까?, 구문독해와 단락독해공부는 언제 시작하는가?등의

공부계획을 고민해보자.

영어공부책은 문장구조책, 품사문법책, 구문독해, 단락독해 + 단어교재등을

대상으로 영영사전, 씨쏘러스, 한영사전등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는것이다.

이정도의 기본실력을 만든후에,

진짜 공부(미드, 토플, 회화공부, 아이엘츠, TED,  영어원서, 유튜브강의, 팟캐스트 등등)를

시작하는 것이다.

 

 

 

 


 

 

 

 

 

 

 

 

 

 

 

 

 


 
#
문법(전통적인 한국식문법책)을 공부하기 위한 교재의 선택,..........
<김일곤, 신성일, 김채환, 이것은 영문법등의 문법책중에서 한권 선택한다>
+ 영영사전을 같이 참고한다
+ 구문독해책 한권도 보조교재로 같이 본다.
이렇게 문법책 한권을 선택해서 제대로 연구해본다.
왜냐하면,
문법실력이 결국에는 독해나 영어원서, TED등을 준비할때도 분명히
많이 필요할것이기때문이다.
영어문법책으로는 유명한 <Grammar-in-use>, <Understanding and Using English Grammar>
등을 이용해도 좋을것이다.
 
 
  
 
<....:: 문법책을 재구성해서 공부하는 순서 ::......>
문장의 개념을 이해한다.
(완전한 문장이란? == A Complete sentence)
 
문장구조 = <기본문장> + [형용사적수식어] + [부사적수식어]
기본문장(=5형식문형=주절=main idea)은 완전한 문장이다. 
기본문장은 5형식~29형식까지 세분화할수 있는데,

(에전 옥스포드영영사전을 만든, 혼비교수라는 전문적인 학자의 교재를 참고한다)
핵심구조만을  단순화해서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은 두개의 문장구조로 단순화할수있다.
<누가/ ~했다>, <무엇은/ 무엇이다>로 단순화 해볼수 있다.
조금 더 추가해보면, <누구는/ 어떠하다>, <누가/ ~했다/ ~무엇을>, 등등
 
 

 


그다음에는,
수식어를 공부할 순서인데,
먼저,
절(Clause)을 중심으로 주절다음에 오는 종속절을 3개로 나누어서 살펴본다.
(명사절접속사, 형용사절, 부사절)
 
그 다음에는 구(Phrase)를 공부할 순서인데, <>는 절을 압축해서 만들수있다.
(전명구, 준동사구/정사구, 분사구, 동명사구 등등)
 
그다음 단계로  8품사를 자세하게 공부한다.
(4품사론을 중심으로 명사,대명사, 관사, 한정사, 형용사, 부사, 비교, 전치사,
접속사, 관계사 등등의 기초분법을 공부한다)
 
서술어(정동사)를 중심으로 문장의 개념/완전한 문장을 연구해본다.
동사의 특성은  시제, 수동태, 5형식문형(의미상주어), 조동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남아있는 문법사항을 정리한다.
(가정법, 화법, 특수구문, 구와절 등등)
 

 

 

 

 

 

[문법을 공부하는 방법은 ?]

교보서적에 가서 좋은 문법책 한권을 선택해서 그 한권의 교재를 마스터하면 된다.

문제점 하나는, 

그런 교재속에는 전체적인 문법공부의 순서와 방향성이 없다는 것이다.

(아마도, 돈내고 비싼 문법강의를 들으면 영어비법을 가르쳐준다고 말은 하겠지만,.....)

문장구조를 먼저 핵심만이라도 이해하고 성문종합영어같은 문법책을

공부하면 된다.

같은 책을 보더라도 어떻게 접근하는가의 전략에 따라서 얻는 효과는 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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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과 종속절을 문장을 감각적으로 구성하는 스킬을 배운다]
끊어읽기, 어순법칙을 기반으로 하는 문장독해연습을 해보자.
(완전한문장의 개념을 기본으로 시작한다)
:: 영어문장의 기준점 ::

<앞에서부터 뒤로,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문장의 종류는 구조적으로 단문, 중문, 복문으로 나눌수있다.
그중에서 복문은 주절과 종속절로 구성된다.
그래서, 문장을 시작하면서 위에서 말한 완전한문장의 개념으로 기준점을 잡고
판단하면서, 앞에서부터 문장을 읽어나간다.
정동사의 중요성은 정동사와 준동사를 감각적으로 구별하는 스킬을 연구하는데 있다.
문장을 읽어가면서,

앞에서부터,
완전한문장의 다음에 무엇이 오는가?
둘중의 하나가 오는거죠 ---->>> 등위접속사를 가진 두번째 독립절이 오거나,
종속절( 준동사구, 전명구등등)이 오는 것이다.
 
문장을 앞에서부터 채워넣다보면, 완전한문장의 개념이 왜 중요한지도 아실거고......
정동사라는 개념의 중요성도 알게 된다.
그리고 끊어읽기, 어순법칙에 대한 쓸모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장에 대한 문법을 정리한후에는
우리가 할일은,
차츰 구문독해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겁니다.

구문독해는 문법과 독해를 연결하는 중간과정입니다.
문법은 다시 문장구조학습을 통해서 독해의 영역으로 발전할수도 있는거죠.
문장의 법칙이 문법이라면,
독해의 법칙도 단락독해에 대한 공부이고 다음순서로 공부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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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영어책등에서 설명하는 <5형식문형>과
<내가 말하는 문장구조접근법, 즉, 문장=기본문장+형용사적수식어+부사적수식어라는 문장구조>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과학적 그리고 논리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예전 문법책에서는 수식어구를 그냥 5형식구조에 딸린어구로만 생각하고,
구조적으로 분리해서 판단하지않는다.
반면에,

<문장구조접근법>에서는 기본문장과 수식어구의 구별하는 감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읽어가면서, 완전한 문장을 완성하고,

그 다음에 오는건 [수식어구]라고 자연스럽게 구별해가면서 독해를 하면 된다.

영어의 감각적인 스킬을 제대로 연구해서

한국에서도 영어를 꽤나 잘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아보고싶다.

 

 

 

 

 


이런 이유때문에
천일문같은 구문독해책을 공부하는 것이다.
구어체표현덩어리, 청크, 일반표현의 발견, 패러프레이징같은
새로운 영어학습법칙등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봐야겠다.
구문독해의 문장구조가 우리가 공부할 영어의 기준점이다.
전통적인 한국식영어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인식한 자리에서 새로운 영어학습의 비젼이
보이는것이다.
 
영어를 정복하는 비법은 2010년정도 이후로는 영어학습서나 유튜브, 학원등에서
이미 다 공개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뭔가에 쫄린듯이 영어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
단지, 올바른 방법이 좀더 명확하게 핵심을 찾을수 있게, 스스로 혼자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는 사실때문에 문장구조학습을 추천하는 것이다.
 
영어정복은 문장구조학습의 핵심포인트 몇개의 원리를 기본바탕으로 해서
<문법책 한권 암기+ 단어책 암기 + 구문독해, 영어원서 한두권>정도의
준비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해시키고 싶은것이다.
뭔가 많은 돈이 필요하고, 4,5년간의 어려운 고행의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라
쉽게 조금은 스스로를 즐기면서 공부해도
충분히 영어를 잘할수있다는 가능성을 공유하고싶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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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우리나라에 광풍이 불었던
마이클 센델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다음 지문을 인용해본다.
 
 

p4

Higher prices for ice, bottled water, roof repairs, generators, and motel rooms
have the advantage, Sowell argued, of limiting the use of such things by consumers
and increasing incentives for suppliers in far-off places to provide the goods and
services most needed in the hurricane's aftermath. If ice fetches ten dollars a bag
when Floridians are facing power outages in the August heat, ice manufaturers will
find it worth their while to produce and ship more of it. There is nothing unjust about
these prices, Sowell explained; they simply reflect the value that buyers and sellers
choose to place on the things they exchange.
생수? ----> bottled water

지붕수리 ----> roof repairs[미국,유럽에서는 코스트코 같은데서 집수리용품등 큰것들을 판매한다]

얼음판매 ---> ice

소비자, 공급자/시장상인, 허리케인의 결과,

전기단전 ----> power outages

 

 

 

 

 

 

 

 
가격이 올라가면 장사꾼들은 더 많은 물건을 팔 의욕이 생기는거다.
소비자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사람들은 발전기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기도 하는가 ?
우리나라와는 생각하는 단위가 근본적으로 크기가 다르다. 미국의 주 하나가 우리나라의 크기만큼
될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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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법공부]를 찾는 이유

예전 성문종합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를 탈출하는 방향에서 

출발한다.

옛날 우리식 문법공부는 문법이론을 따로 강의를 들어서 수동적으로 이해,암기한후에

단어만 많이 암기하면,

그 다음에 문법과 단어를 머리속에서 조립해서 말과 글로 영어를 자유롭게 <번역해서>잘 만들수

있다는 이론이다.

<문법과 단어암기를 따로따로 해서 머리속에서 조립, 번역하면 영어를 정복할있다는 번역중심교육>

<한국영어는 성문종합영어방식에서 아직도 근본적으로는 벗어나지않았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런데, 10년, 20년 실천해본 결과 그 이론이 틀렸다는건 2000년대 초반에 이미

검증이 다 끝났다.

(문법보다는 영어원서 소설을 많이 읽으면서 미국에 유학을 간 특목고,외고학생들의

성공결과를 보면 다 검증이 되는 것이다)


문장구조를 보는 스킬을 알면,

영어원서를 혼자 읽을수 있고, 영어로 말과 글을 스스로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문법공부를 하는 것이다. 물론 품사문법도 필요하다, 단지 공부순서만 다를뿐이다.
한권의 독해교재를 공부하면서,

문장구조와 품사문법, 그리고 단어암기등의 재료를 추가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출력을 중심으로 하는 영어학습>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

기존의 문법책을 [새롭게] 재구성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기로 한다.

왜냐하면, 이미 서점에 좋은 문법책이 있는데 95%같은 문법내용을 블로그에 다시 써서

새로 공부하는건 시간낭비라 생각되기때문이다.

같은 문법책을 보더라도

[새롭게] 문장구조중심의 접근법을 적용하면,

예전의 문법내용이 훨씬 더 영어정복에 도움이 되는 문법책으로 변화할수있습니다.


 

 

 

 

 

[기존의 문법책을 어떻게 재구성해서 접근할까 ?]

기존의 문법책에 나오는 전체적인 문법책의 구성을 분석해보자.

성문종합영어책에 나오는 문법사항은 다음과 같다.

명사,관사, 시제, 수동태, 문장의5형식, 조동사, 대명사,

동명사, 부정사, 분사, 

접속사, 관계사, 화법, 가정법, 형용사, 부사, 비교, 구와절, 특수구문 등등

공부는 어차피 시중에 나온 문법책을 이용해서 할거니까,

그 교재를 보면서 <이해해야할 부분>과 <암기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접근해야 한다.

 

 

 

(1) 명사

명사는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를 구분해서 암기해야 한다.

집합명사의 3종류를 구분해서 예문까지 암기하자.

명사는 문장속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명사구, 명사절등의 공부도 이해가 가능해진다.

 

 

 

(2) 관사와 한정사

 

(3) 시제

 

(4) 수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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