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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할일은 기본실력을 준비하는 것이다.

<영어문법책 한권 정리와 암기 + 단어장 암기 + 구문독해 한두권 정리>등을 통해서

머리속에 최소한의 단어와 문장, 구어체표현덩어리가 있어야 진짜 공부를 할 준비가 된것이다.

기본실력에 맞는 문법책, 단어책 찾기도 어렵다.

만약에 영어정복을 위한 우리의 공부단계를 10단계로 나눈다면,

각각의 단계에 필요한 교재를 잘 선택하는게 아주 중요해진다.

 

 

 

 

 

 

 

 

 

 

 

 

 

 

 

 

 

 

(1) 영어교재를 선택하는게 아주 중요함을 최근에 와서야 알게되었다

 

초급과 중급등의 각자의 영어공부단계에 맞는 독해지문, 문장수준, 문법책의 대상등을

잘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영어실력을 높이려면 지금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목표가 잘 보이지않으면

공부자체가 재미가 없어지기때문이고,

자신의 실력을 모르면 그 다음에 무엇을 공부해야 실력이 높아지는지도 모르기때문이다.

독해지문의 난도, 구어체표현, 문법구조, 구문의 어려움등을 

잘 선택해야 지금 자신이 원하는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

구어체영어, 문장상의 단어나 구동사, 숙어등이 실제 미국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는 것들을

선택해야 공부한후에 효과가 커진다.

무조건 어려운 이디엄, 보카만 암기한다면 학교 시험은 잘 칠수 있지만,

말과 글로 구사하는 자신으 영어실력은 엉터리가 되기 쉬운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영어는 무엇일까 ?

예전에 임귀열교수가 강조했듯이,

<구어체영어, 구어체표현의 살아있는 현장영어>가 그 공부대상이다.

하광호교수가 말하듯이, 

실제 미국 대학이나 실리콘밸리의 컴퓨터 회사등에서

사용되는 영어내용이 필요핟.

미국에서 출판되는 영어원서, 오라일리 컴퓨터원서, 영어소설, 영어잡지들의 실제 영어자료를

사용한다.

텝스, 토플, 아이엘츠, 미드, 영화,

TED, 팟캐스트, 유튜브영어강의등을 사용해서 진짜 영어를 공부해야 실력이 빨리 는다.

한국에서 강조하는 영어와 실제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종류가 다르다.

우리가 영어를 못한 원인중에 상당수는,

한국의 강사, 선생들이

잘못된 교재와 강의내용을 만든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옛날 문법번역식 교육내용과 암기용 영어를 가르치면서

원어민 영어라고 생각하는 강사, 선생, 교재들이

넘쳐나는게 한국영어시장의 현실이다.

 

 

 

 

서점에 나오는 영어교재의 문장과 독해지문은 저자에 따라서 진짜영어가 있고

가짜영어가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의도로 교재를 만들어도 독해지문의 출처가 50년전의 소설책

내용을 담았다면 그게 지금 현실에서 사용가능한 영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톨스토이나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의 작품이라도 50년, 70년 지난 문장구조나 어휘는

실제 현실에서 배워도 적용할 가치가 많이 떨어짐을 이해하자.

그래서, 영어공부의 교재, 독해지문, 문장을 선택할때 현재성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최소한 2000년대 이후의 독해지문, 문장, 구어영어를 공부하는 선구안이 필요하다.

 

 

 

 

 

 

 

 

 

 

 

엤날 초창기 EBS강사들이 가르치거나, 학원에서의 외국인회화반같은곳에서 가르치는

<생활영어>라는 과목은 현실에는 없다.

진짜 영어는 문법과 문장구조를 잘 이용해야 하고,

4대영역을 모두 잘하는 진짜 영어를 공부해야

자신이 원하는 유학, 해외취업, 해외이민등이 가능해진다.

특히, 토플과 아이엘츠를 통해서 올바른 영어학습의 방향을 찾고 있다면,올바른 영어강사와 영어교재를 잘 선택하자.

최근에는 유튜브채널과 EBS강사, 교재들이 많이 바뀌어서 진짜 영어를 가르친다고 본다.

EBS방송의 이현석교재나 학습법은 낭독훈련을 병행하면 분명히 도움이 된다.

리딩학습이 영어공부의 핵심이기때문에,

좋은 영어원서를 좀 쉬운것부터 단계적으로

구해서 공부하는걸 추천한다.

좋은 교재나 영어원서는 유튜브 유명 영어강의 채널에서

많이 추천하는 교재로 선택하면 된다.

요즘은, 교보서적, 아마존, 유튜브에서 영어학습비법을 공개적으로

설명해주는 채널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돈만 많으면 파이브가이즈나 유명호텔에서의 좋은 음식과 좋은 정보를무한대로 살수 있는

현대적인 사회에 살고있다는 현실감각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중의 또 다른 하나는,

<한글로 번역한 해석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안되는 어려운 철학, 심리학, 물리학같은 독해지문을 수능지문이나

독해지문, 독해교재로 만든다는데 있다.

출판된지 50년, 100년도 더 된 고리타분한

문학작품의 글을 저작권비용없이 공짜로 사용할수 있다는 이유로 영어교재에 마음대로 선택하는 실수를 하는데 있다.>

<EBS 수능독해, 수능강의의 문제점은 독해지문이 실생활에 도움이 안되거나, 너무 오래된

문학작품일경우, 또는 빙빙둘러 말하는 인도사람이 번역한 번역투영어지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마도 추측컨대,

우리나라 출판사가 사오는 독해지문은

거의 미국에 유학간 영문과 대학원등에 재학하는 아시아, 유럽대학원생, 인도사람들이 돈을 받고 파는

독해지문들이 많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은 시험지문, 독해지문등이 가격이 싸기때문이다.

그런 이민온 사람, 또는 유학온 대학원생들,

능숙하지 않은 영어사용자의 독해지문은 별로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EBS관계자들, 출판사들은 잘 모른다.

아니 모르는척 하는것 같다.

왜냐하면 국내 영어시장은 돈벌기 너무나 쉬운 사업들이 많이 있기때문이다.

이런 엉터리,

혹은 너무 어려운 독해지문은 영어를 실용적으로 공부하는 학습자에게는

영어에 대한 너무나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만든다.

우리가 필요한 영어나 리딩학습의 독해지문은 어떤 종류인지 잘 이해할 필요가 생긴다.

신문기사처럼 읽기 쉽고

말하고 글쓸때 실제 사용가능한 표현, 구문, 내용이 

들어있는 독해지문을 교재로 선택하는게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학습방법의 문제점에 대한 또다른 예를 들면,

<영어 듣기 받아쓰기를 위한 대본교재는 스크립트가 없으면 영어실력이 늘지않는다>

사실이다.

통역대학원을 준비하거나, 진짜 고급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미드를 새도잉하고, 뉴스영어나 미드를 받아쓰기하는게 효과적이다.

그런데, 스크립트나 대본없이 연습을 하면 구체적인 목표달성이 어렵고 시간낭비가 심하다.

예전에 토익과 토플, 청취학원에서 유명했던,

이익훈 영어학원원장이 말했듯이,

진짜 좋은 교재는 스크립트가 있는 뉴스나 미드를 받아쓰기하는게 필수라고 생각한다.

대본없이 받아쓰기나 새도잉공부를 하면 

몇년을 공부해도 정체된 실력이 계속되어서 영어를 포기할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자신이 준비하는 시험에 따라 교재선택을 조정할 필요가 생긴다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준비한다면

출발점은 가장 기본인 해커스 텝스, 토플, 아이엘츠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중심으로

시험대상에 필요한 자료가 필요하다.

 

만약에 영어원서, 소설, 영어강의를 들을 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10단계의 영어실력에서 자신에 속하는 단계의 실력에 맞게 선택된 교재를 공부해야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단어, 구문, 독해지문등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3) 영어공부단계를 약 10단계로 세분화해서 교재나 강의, 공부단계를 구상해본다

 

<영어학습단계를 약 10단계로 세분화해서 접근해야 초보와 중급에서의 자신의 교재선택이 가능하다>

<자신의 목표와 실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앞으로 할 공부의 범위와 계획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공부는

자신의 직업과 해외유학, 해외취업, 유튜브의 영어강의 수강, 영어원서의 공부를 위한 준비라는

인식이 필수적이다.

영어실력은 수동적으로 영어강의를 듣는다고 발전하지는 않는다.

능동적으로 어떻게 <출력중심의 영어학습>을 선택할수 있는가? 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야한다.

영어공부는 취미로 할수도 있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실력은  TED, 미드, 영어원서, 아이엘츠, 유튜브영어강의등을

사용할수 있는 수준의 깊이있는 영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야 외국에 진출할수 있다.

스피킹과 라이팅이 가능한 능동적인 출력중심의 학습이 진짜 영어의 학습대상인셈이다.

그런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기위해서는 기초단계부터 

영어학습교재와 암기할 영어문장, 구어체표현등을 처음부터 잘 선택하는 기준점이 있어야한다.

쉬운단어를 사용해도 2줄정도의 난도있는 문장구조를 사용하는

미국영어의 특징을 잘 이해한 상태에서 

학습자의 교재를 만들어야할것이다.

 

 

 

 

 

 

 

 

10단계의 학습단계를 구분해서

독해교재와 단어교재, 문법장치를 설계한다면 현실에서 미국사람들이

사용하는 구어영어를 제대로 적용한 독해지문을 사용해야 한다.

1년 이상을 공부해도 내가 암기한 표현, 문장등이 실제 현실에서 사용되지않는

표현이란 사실을 안다면 너무 억울할꺼같다.

처음부터 실제 미국인이 사용하는 중심표현, 구어영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판단하고

독해지문을 선택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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