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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인 삶의 위치는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

매일 먹고사는 일을 고민하는 소시민의 입장에서야,

흙수저를 벗어나는 일은 꿈조차 허용하지않는 일이 된다.

 

 

 

아무리 지방소의 시대가 오고, 출생률이 0.70명이라고 신문에서는 떠들석해도

대부분의 중산층과 고소득층은 변화가 없으니까,

내 인생에 변화가 생길일은 없는 것이다.

 

 

 

언제부터 이런 포기를 받아들이는 인생을 살게 된걸까 ?

중고등때부터 정한 흙수저의 길을 당연시하는 삶을 선택하기 시작한 버릇을

벗어나지 못한, 선택의지의 문제는

온전히 내가 책임져야하는일임을 알고는 있는데,.....

 

 

로또나 시험이나 자격증의 무지개빛 희망은 그냥 꿈으로만 남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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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은 1,2년안에 단기합격이 안되면,

그 다음부터는 시험합격에 대한 용기와 의지문제가 가장 큰 합격과 불합격의 원인이 된다.

몇번 도전했다가 떨어지니까,

내가 그만큼 시험에 올인하려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다.

바닦까지 가라앉아보면, 자신의 바닦을 직면할수밖에 없고, 그 두려움과 게으름을 이겨낼

용기와 의지, 결단력을 다시 찾는다는건 실제로 너무 어렵다.

계속 실패하는 이유는 부방법보다는 이런 게으름과 패배의 의식에서 벗어날 

의지가 없음이 가장 크다.

 

 

 

이런 무기력함을 이겨낼수 있는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신뢰를 찾는 행위가 될것이다>

스스로의 결정에 대한 100%이상의 믿음을 스스로에게 줄수있는

너그러움과 세상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자.

 

 

고승덕이나 황남기, 전효진등의 고시합격생의 수기라도 보면서

용기를 배우자.

도서관에서 행정법기본서를 회독한후에,

며칠간은 휴식하면서, 시험을 어떻게 합격할것인가의 계획을 세우고,

새로 마음가짐을 고칠 시간을 갖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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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해가 밝은지 한달이 지났다.

다음주중에 구정이 지나면 완벽히 2024년의 시작이 오는 것이다.

올해는 국회의뭔 선거가 있는 날이라서인지

유튜브판은 매일 시끌법적하고 슈퍼챗을 노리는 장사꾼들로 가득차있다.

매년 다르지않은 모습이다.

 

현실은 이미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마찬가지로 고정되어 있는데,

그걸 바꾸는 것은 거대담론이 아닌 스스로의 힘이다. 자힘으로 각자도생하는 삶이란게,

그렇게 바뀌지는 않는게 맞다.

그렇게 시민의 인생은 스스로에게 모든게 달려있다는 인식을 빨리할수록 유리하다.

 

 

지방은 소멸하는 대가 진행되고, 서울경기권의 집중은 당연시되는 나라에 살고있는데,

그렇게 사람들은 변화할 생각은 없다.

그러니까 현재의 삶과 현실의 조건이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아마도 한국과 일본, 남미와 아랍세계, 아시아권을 비교해보면

어쩌면,

이 나라는 살기좋은 선진국의 근처의  어딘가에 있다는 것은 확실하니까,..............

 

 

 

도서관에서 9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렇게 열심히는 하지않고 있으니 좀 반성할게 많은거 같다.

아무리 대충하는 장수생일지라도 

이번에는 결심을 단단히 해서 [기출 10회독공부법]을 실천하고 시험장에 가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남들은 신경쓰지않지만, 자신에게 부끄러워하지는 말자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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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4년을 대비해서

9급시험을 준비중이다.

공부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뭔가 한곳에 집중해서 끝까지 몰아붙이는 끈기와 성실성이

시험합격에는 필수인 시대인데, 그런 열정이 많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스스로 인증할수있게 매일 매일 일기를 써서

스스로에게 확인을 해야할것같다.

 

 

 

 

 

 

 

 

 

 

(1) 12월말까지 행정법 기출문제집 3회독차를 마무리한다

 

지금 보고있는 행정법 기출 3회독차인데, 반정도 진도를 나갔다.

일단, 빨리 이번회독을 마무리 하는게 12월말까지의 계획이다.

3회독정도 하니까,

조금 실력이 올라간듯한 느낌은 든다.

아마도 몇달전에 기본서이론강의를 완강한 덕분에 조금더 기출이해가 더 도움이

된거같다.

 

 

 

 

 

 

(2) 1월달부턴 우선 한국사 기본서 1회독을 한다

 

<김윤수 한국사 기본서>를 일단 1회독을 빨리 할 생각이다.

왜냐하면, 타 기본서가 너무 양이 많아서 지겹기때문에 양이 좀 적은 편인 김윤수 교재를

간단하게 1회독해서 많이 잊어먹은 한국사를 다시 리마인드하는게 목표이다.

기출공부를 하기위한 준비작업인 셈이다.

 

 

 

 

 

 

 

(3) 1월달에는 행정학 기출회독을 할 생각이다

 

일단, 5과목중에서 가장 약하고 실력이 부족한 행정학을 많이 보충할 필요가 생긴다.

방향성과 공부량 모두에서 아직 계속 헤매기만 하고있다.

행정학 기출회독을 많이 해서

기본암기사항을 최대한 많이 머리속에 집어넣는게 목적이다.

행정학 실력이 부족한 이유는 기본적인 암기나 이론의 구조가 머리속에 없기때문이다.

2,3회독 연속해서 최소한의 기본구조를 탄탄히 머리속에 만드는게 목적이다.

 

 

 

 

 

 

 

 

 

 

(4) 매일 국어기본서와 기출회독은 오전에 하는건 기본공부인셈이다.

 

매일 국어와 영어공부는 계속 오전에 하는게 기본이다.

국어는 항상 기본이 부족하기때문에 <기본서와 기출회독>을 순서대로 계속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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