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재_재구성하기

[ 55강 ] 한국의 영어교육이 망한 이유 (1) -- 점수만을 위한 문제풀이가 수업의 전부이다

sfzine 2025. 5. 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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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시간의 법칙"은 실제로 증명되었다.

한분야에서 오랜 시간의 노력은 분명하게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은

여러 전문분야에서 검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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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w2p1-Wf-Fk?si=cCg-aXyysBQKke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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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어교육은 "문제풀이 기술을 가르치는게 목표이다"

수능과 내신시험에서 성적을 올리고, 대학에 가서는 토익점수와 회화점수를 높여서 취업시장에서

통과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목적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영어교육은 필연적으로 망하게된다.

 

예를 들어보면,

최근 중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수행평가를 하는데,

7줄~10줄의 문장을 말하거나 작문하는 형태로 시행된다는 사실이다.

그럼 한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그런 지문을 단순암기해서 시험을 치면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야 영어실력이 늘수없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

 

그리고 수능평가를 통과하거나 내신문제를 푸는 목표를 위해서 학교공부와 학원수업이

진행될것이기에 영어실력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커리는 거의 자리를 잡지못하는게 현실이다.

그러니,

영어는 공부할수록 실력이 떨어지는 현실이 자꾸 눈이 들어온다.

 

중고등 10년을 영어시험을 치는 기계로 보낸 세월이나 돈이 아깝다.

그리고도 대학에 가서는 토익시험이라는 또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문제는 누구나 알지만 고치려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현재의 상황이 출판사나 강사등 영어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타강사나 영어책 저자들만이 잘되는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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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은 있는가 ?

유튜브에서나 서점에서 그나마 새로운 강사들이 나타나서 올바른 학습법을 

널리 알리는 최근의 유행이 그나마 해답이라고 생각된다.

(1) 유튜브등의 좋은 새로운 접근법을 가르치는 수업이나 강사를 많이 알아본다.

 

(2) 새로운 학습법과 영어학계의 연구결과를 이용한 학습교재를 개발해야 한다.

 

(3) 학습자들도 현실적으로 효과있는 영어실력을 키워서 자기 스펙을 높이는 전략을 가져야한다.

 

(4) 학교교육부터 시스템을 바꾸어서 진짜 영어실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커리과 교재, 강의기법을 

선택해야 한다

 

(5) 개인의 각자도생의 노력이 가장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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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6dnI1WsFrA?si=gXsN-PyWE_Unb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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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구조의 핵심구조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문장 = <기본문장> + [종속절/수식어구...]

 

기본문장은 "완전한문장"이 되어야 한다.

종속절은 3개다.

명사절, 형용사절, 그리고 부사절이 전부다.

종속절을 만드는 스킬을 문법책으로 정리하고 공부해야한다.

종속절을 종속구로 단순화하거나 압축하는 방식으로 영어는 발전한다.

절을 구로 만드는 과정에서 전명구와 준동사구 등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문법책을 통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것은 크게 두가지라고 할수 있다.

(1) 기본문장을 5형식 ~ 16형식정도로 나누어서 대표동사, 예문등을 정리한다.

(2) 종속절을 종류별로 왜 필요한지, 어떻게 만드는지, 대표 예문은 어디서 수집하는지 분석하기

구조를 통해서 이해와 암기를 병행해서 최대한 사용가능한 문장의 숫자를 늘려야한다.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출력훈련], 낭독이라는 공부법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보자.

 

주절이 완전한문장으로 끝이 나면, 그 다음에 수식어구가 필요하다.

시간, 장소, 이유와 목적이라는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부사절, 부사구]등을 추가하면 된다.

주절의 명사를 꾸며주는 장치가 필요하면 [관게사절]을 추가해서 설명하는 문장을 종속절로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