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식어가 위치하고, 형용사적수식어나 부사적수식어로 나눌수 있다는건 여러차례 말해왔다.
이렇게 문장을 몇개의 덩어리/그룹으로 나누어서 순서를 따지는 이유는 왜일까 ?
왜냐하면, 그렇게 순서를 알아야 3,4줄에 이르는 독해지문을 볼때,
다음에 어떤 의미단위가 올지, 주절이 올지 종속절이 올지 등을 [예측할수 있기]때문이다.
미리 다음에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후에 전체 문장을 해석하는 옛날 방식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이해할수 있는 원어민적인 접근법을 배울수 있다는 [가능성], [스킬]을
우리가 공부로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독해스킬과 작문스킬을 능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잡는것이 된다는 말이다.
If you, if you buy a house you sign a contract. And most people think that's what a contract is. But in shopping it's not like that is it?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Well I suppose you would if you were buying the goods on credit but normally, for an everyday transaction buying some food for example, you wouldn't normally sign a legal document. You might not even say anything if it's a self-service store. In a self-service store you choose the goods that you want. You take the goods to thecheckout. You hand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The, the goods are then handed to you. You walk out of the shop and the goods are then your property. And it seems, on the face of it quite simple and quite straightforward doesn't it? But it's not as simple as it appears. Because just by that simple act of handing over your money at the checkout and receiving the goods in exchange, just by doing that, you have entered into a contract with the shop and as, as a result of that contract you've got the three rights which the consumer advisor mentioned on the tape. Let's, let's just have a look at what those phrases mean in plain(laughing)Eng-- in plain English. Merchantable qualities. That phrase sounds a bit old-fashioned nowadays.
# 문장속에서의 단어의 역할은 4+2이다
문장속에서의 필수성분은 4개이고, 수식성분은 2개이다.
이 6군데의 위치를 기준으로 문장구조와 문법공부가 출발한다.
필수성분이 4개(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위치에 어떤 품사단어가 들어가는가에
대한 기본설명이 필요하다.
수식성분은 2개인데, 형용사적수식어와 부사적수식어로 분류할수 있다.
단어는 6군데의 위치/자리에 나열되는 과정에 따라서 다양한 5형식문형과 문장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문법책을 공부하기 위한 문장구조의 정리
문법을 공부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문장의 개념과 완전한 문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한다.
+ 단문, 하나의 문장에서 필요한 간단한 문법설명을 들어본다.
+ 품사문법(4품사론,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접속사, 전치사, 관계사등)에 대한 안내
+ 그 다음에는 두개의 문장이 결합해서 한개의 문장을 이루는 방법을 공부한다.(접속사, 관계사)
+ 두개의 문장이 결합하면 중문, 복문을 만든다. 그런데 이 길어진 문장을 압축해서 단축하고 싶다면
+ 준동사구나 전명구등을 공부해야 할것이다.
+ 그 다음으로 나머지 문법사항을 설명한다.(가정법, 화법, 간접의문문, 병렬구조, 특수구문 등등)
그러나 문장구조와 표현의 접근법, 끊어읽기와 <문법표지>등의 이론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영어접근법을 사용해본다. 앞에서부터 뒤로 읽는 어순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어독해를 잘하기 위한 스킬과 중요한 언어접근이론을 사용해서 영어정복을 위해 노력해본다.
영어정복의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 ?
내 생각에는 단문독해가 영어정복의 최단거리 핵심코스라고 생각한다. 단락독해, 구문독해나 아니면 영어원서, 소설차원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들여다 보고 실력을 높이려면, 문장 한개의 독해에서 그 해답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 문장은 물론, 단문/중문/복문등의 다양한 길이로 발전할수 있다는 사실도 참고해야 하지만서도,.............. <단문독해는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그 문장속에서의 확장과 압축, 나열과 발전관계를 많이 고민하고, 스킬을 찾아보자>
(2024. 02. 07) 일단, 숨겨진 영어비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말자.
왜냐하면, 옛날에 80년대나, 90년대에는 영어원서 구입하기도 힘들고,
요즘처럼 미드나 유튜브로 새도잉 훈련하기에는 너무 힘든 테이프로 영어공부를 하고
받아쓰기를 한 후진적인 시스템에서는 영어비법을 찾는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유튜브와 시중에 영어원서 구입이 쉬워지고,
게대가 학원과 새로운 영영사전, 코퍼스등 신기술이 넘쳐나서,
영어비법도 교보서적에 가서 잘 찾아보면 다 책으로 공개되어있다.
그리고 외국유학가는 영어천재들도 모두 특목고, 외고 준비학원등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다 공개하고 있다.
단지, 돈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럼 무엇을 신경써야 하는걸까 ?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들 중에서 자신의 환경이나 목표에 맞게 최적화된 방법을
선택하는 정보를 잘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해외유학이나 취업을 원한다면 중고딩때부터 특목고 학원코스로 가면되고,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리딩공부/스티븐 크라센교수>의 방버이 최단코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을 올바르게 투자해서 좋은 영영사전과 미드, 유튜브, 학원등 좋은
정보를 잘 이용하면 영어정복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시대가 벌써 온것이다.
# 내 생각에는 좀더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비용이 적게 드는 영어정복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교재를 보면,
많은 출판사들이 교재를 사면 그 저자의 강의를 공짜로 주는 경우가 많다.
영어교재도 그렇게 하면 국내에서도 쉽고 비용이 저렴하게 영어를 잘할수 있다.
유튜브가 너무나 일상화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출판사나 저자, 강사들은 자신의 학원이나 특목고 전문학원반에서
돈을 많이 받고 자신의 지식을 파는게 더 유리할거니까 절대로
값싸게 좋은 지식을 보급할 생각이 없을 것이다.
# 문해력은 국어나 영어공부나 공통으로 필요한 능력이다.
명사화, 명사중심 구조의 발전과정과 동사중심 구조의 비교
문해력은 국어나 영어나 꼭 필요한 능력이다
(2024. 01. 25)
# 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도 실력이 쌓이지않는가 ?
공부방법이 잘못돼어서 그럴수도 있고, 공부량이나 단어암기등의 기본실력이 없이 문제풀이만 해도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강사나 선생의 문제인 경우도 많다. 장소를 너무 많이 옮겨다녀도 실력이 늘지않는다. (나 같이 문법책을 한두번 보면서 자꾸 새책을 사고 다시 새책을 보는 방식으로 방랑자가 되는것) (아니면, 학원갔다가, 영자신문보다가, 미드 새도잉, 문법공부, 독해공부, 토플, 텝스 등등 공부방법을 자꾸 바꾸기만하고 정작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 당근 실력이 늘지않는다) 영어공부에도 <한권의 영어책을 10회독반복회독공부법>이 실제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2024. 01. 23)
# 영어정복이 가능한 방법은 그렇게 복잡하지않다
기본실력(문법책+단어7천개암기+독해교재한두권연습)을 만들고 난후에 문장구조학습법을 독해교재나 한두권의 쉬운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연습하고 출력훈련, 낭독훈련을 거치면 어느정도 영어를 잘할수 있다. 그정도면 대부분의 영어학습자는 만족할만큼의 영어실력이 되어서 자신의 생활에서 즐길 준비는 된것이다.
솔직히 그 이상의 영어실력은 미국유학이나 해외취업, 아니면 토플, 아이엘츠등의 시험준비용 영어학습자만이 더 수준높은 실력을 필요로 한다. 영어공부는 번역과 문법중심의 수동적인 학습법을 버리고, 능동적인 출력중심의 학습법, 낭독훈력을 기준점으로 시작해야 제대로 잘할수 있음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은 돈만 낭비하는 시간낭비의 극치를 보여준다. 학교영어공부는 망했으니까, 유튜브나 사설학원을 이용한 전략적인 학습법을 채택해서 영어소설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의 현실적인 공부법이 된셈이다.
영어가 어려운 문제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국내에서 영어공부는 그 체득이 아주 어렵다는 현실이다. 아무래도 현장감이 없이 공부로서 영어를 접근하면 체득하는 감각이나, 영어식사고방식등의 접근법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원래는 미국에 가서 1,2년간은 어학코스로서 매일 말하고 글쓰는 환경에서 공부할 교재로서 사용되는게 <Grammar-in-use>같은 교재이다. 그런데, 그 책이 왜 한국에서 인기있는가에 대한 오해가 심하다. 예전 성문종합영어같은 교재방식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반작용으로 그래머인유즈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실제 한국에서는 그 본래적인 효과가 생기지않는다는게 현실이다. 그게 당연한 것이다. 미국에서 하루 5,6시간이상씩, 그것도 1,2년간 어학코스학원에서 매일 연습해서 영어를 배우는걸 그냥 교재로 머리속으로 이해한다고 저절로 영어가 되지는 않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런 배경을 이해하고 국내에서 영어를 접근하는 방식을 <비교언어학적인 전략>을 이용해서 공부해야 할것이다. [하인리히슐리만의 영어학습법]과 김영로선생의 공부법, 김대균강사, 이근철, 등등 유명한 강사나 영어저자의 공부법을 많이 참고해보면,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공부법을 공통적으로 찾을수 있다.
***** 출력훈력을 위한 참고자료는 사람인출판사에서 나오는 김아영교재, 박광희등의 낭독훈련과 큰소리학습법, 유튜브의 세진쌤, 런던샘, 코스모지나 등의 채널을 참고하자......
진짜 영어공부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문장을 한글로 해석하는 스킬이 출발점이고, 출력훈련과 낭독훈련으로 능동적인 영어실력을 기르는것이 지금 영어공부의 현실적인 목표이다. 영어내신과 수능공부, 혹은 토익의 문제풀이 스킬을 기른다는 문제풀이의 기계를 만드는것이 영어교육의 목표로 되어있다. 그게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다. 몇십년동안 고질적인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TED, 통역학원, 특목고전문학원등의 형태로 어느정도 해결은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방향전환이 없으면 핀란드나 미국, 캐나다, 서유럽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을 기르기는 정말 힘든게 현실이다.
# 예전에는 성문종합영어, 아카데미토플, <성기근 강사의 구문독해>등에 나오는 어려운 구문이나 이디엄등의 높은 문법실력과 Time, Economist, New york Times같은 곳에서 나온 난해한 구문과 문법, 어휘를 암기하는게 영어실력의 목표라고 생각한적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코퍼스, 콜로케이션의 시대가 되었고, 유튜브나 TED, 팟캐스트, 영어원서등의 접근이 쉬운 시대가 된 뒤로, 영어공부의 방향성을 구어영어의 구사력을 키우는 방향, 패턴문법과 문장구조의 세계로 가야한다는 영어식공부법을 고민하는 시대로 된것이다. 이제는 출력연습을 통해서 스피킹과 라이팅이 자유로운 공부법을 익혀야 하고, 영어강의나 영자신문, 영어원서등을 편하게 접근할 실력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귀열교수나, 이익훈, 하광호, 김아영, 김영로, 김일곤등의 공부법을 이제는 기준점으로 삼아서 공부방향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 기본실력은 문법+단어+구문독해+문장구조와 패턴문법의 전략이 전부이다. 한권의 문법교재로 문장구조와 문법사항을 잘 정리하기가 어렵다. 문법책을 재구성해서 공부순서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문장의 개념, 완전한 문장, 기본문장구조 제시 -----> 구성요소를 6군데의 문장속 위치로 설명 ----> 구와절의 소개 -----> 복문의 구조 설명하고 3개의 종속절 설명 ---> 복문이 압축된 준동사구와 전명구의 접근 -----> 4품사를 중심으로 하는 품사설명 -----> 기타문법(가정법, 화법, 특수구문, 병렬구조와 일치 등등)
단어공부의 접근법은 가장 먼저 5천개~7천개의 단순암기방식 + 보카바이블, 거로보카로 깊이있는 단어와 구동사, 유사의미접근방식의 소개 + 영영사전과 씨쏘러스, 콜로케이션, 코퍼스이용법
독해연습을 위한 교재만들기, 또는 교재선택과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 출력훈련을 위주로 한 독해지문의 접근법 + 아이엘츠, 토플, 텝스의 유형별 초기접근을 위한 독해지문의 다양한 제시
<리딩공부가 영어정복에는 가장 빠른길이고,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영어원서나 영어강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직업과 자격증, 스펙능력을 업그레이드한다>
# 영어를 프리토킹하겠다는 생각은 엄청 철없는 짓이었다. 그리고, 외국인 프리토킹반을 초보자들에게 실험한 한국식 외국어학원의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그럼 한국에서 어떻게 미국인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실력을 만들수 있는가 ? 단순암기나 성문종합영어의 문법번역식 학습법을 버리고, 새로운 구와절의 패턴영어, 문장구조방식의 전략을 취해야 한다. 일단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다면, (1) 1단계는 문법식, 성문종합영어식 문법실력으로 영어를 말하는 스킬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2) 중간단계로 2단계에서 한글과 영어의 비교언어적 접근법을 스킬로 연습해서 영영사전과 문법책, 그리고 씨쏘러스, 한영사전등을 활용해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출력연습을 통해서 공부한다. (3) 3단계에로 가서, 영어를 영어로 말하거나 라이팅을 시도하는 실험이 가능하다. 그것도 초기에는 문장구조, 패턴문법의 훈련으로 다양한 미미킹방식과 가이디드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스킬적인 연구를 통해서 제한된 방식으로 실험한다. (4) 4단계에서, 외국인과 1대1로 영어회화, 토론하는 연습을 통해서 미국에서의 ESL환경 어학연구소의 느낌을 연습해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4단계정도의 단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영어를 영어식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취하는것이 최선이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점수가 80점 나오고, 몇회독을 더 하면 90점 선을 넘어서 고득점을
할수 있다는 계산이 처음부터 없었으니, 정말 합격할 준비도 안된것이다.
그래놓고, 준비도 안된채로 수험생이라는 이름으로 다녔으니 한심할 뿐이다.
진짜 제대로 회독수를 갖추고 나서야 진짜 합격을 노려봐야할 시점을
고민하는 것이다.
법과목은
고승덕공부, 10회독기출회독법을 실천할때 <지문별 OX판단법>과 회독할때마다 삭제법으로
적용하면 공부하기에 편리한 과목이다.
그와는 달리
한국사와 행정학은 기출회독을 행정법과는 많이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내 자신의 경우만 판단한다면)
행정학기출회독은 암기와 이해를 병행해서 접근해야 한다.
암기의 기본바탕실력을 바탕으로 지문별, 문제별로 이해력은 높이는 회독법으로
접근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한다.
암기를 출발점으로 해서 기출문제집을 회독하면서
지문별로 OX판단과 지문의 표현에 대한 이해, 이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과정이
기출회독을 통해서 접근할수있다.
일단 암기력을 바탕으로 기출회독을 많이하고난후에는 기본서로 단권화를 하면서
이론에 대한 이해력을 깊이있게 유도해가야한다.
(6) 오늘부터 24년판 행정학 기출문제집을 다시 처음부터 회독하기로 했다
(2024. 03. 08)
법과목은 10회독공부법을 적용하기가 어렵지않다.
그냥 <지문마다 OX판별하고, 모르는 지문은 옆에 방점을 찍으면 된다>
단지, 많은 시간투자와 속도감있게 반복회독하면 점수는 언젠가는 올라간다.
그런데,
행정학과목은 우선 기출문제집을 단순하게 지문OX방식으로 표시하고 회독진도나가는게
좀 어렵다.
왜냐하면 행정학 기출문제집의 문제형식과 지문이 법과목처럼 정오판별이 뚜렷하지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정학, 국어, 한국사는 기출10회독 공부법을 적용할때
각자 나름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해서 진행할수밖에 없다.
게다가,
행정학은 <이해+암기>가 함께 포함된 과목이라서,
이해만 해서는 점수가 올라가지않는다.
암기와 정리, 그리고 문맥과 문장독해를 깊이있게 병행해야 효과가 조금 생기는 과목이다.
그래서 행정학과 한국사는 기본서나 필노같은 이론서도 기출과
계속 시험칠때까지 병행해야하는 것이다.
일단 이틀정도 기출문제집 회독을 하다보니 내가 너무 끈기나 집중력없는 수험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시험공부를 몇번 도전했는데도 아직 행정학 이론과 쉬운 문제지문도 자주 틀리고
이해도도 빵점이라는 사실은 나 혼자 부끄러워지는 일이다.
행정학이 어려운 이유는,
<암기와 이해가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용이 너무 많고, 총론, 정책학, 재무행정론 등등 파트별로 너무 내용 차이가 심해서
파트별로 접근법이 달라진다.
어떻게 암기할지, 이해하는 과정이나, 어떤 회독을 해야 점수가 오르는지 문제풀이 스킬도 제대로
공부를 안했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솔직히, 수험생이었다는 사실도 무시해도 될 정도이다.
지금이라도, 기본서와 기출 회독방법과 문제풀이 스킬등을 제대로 공부해야할듯 하다.
지문마다 OX판단하는 것도 행정학이나 한국사에서는 좀더 반복이 더 필요하다.
논리가 없으니 반복을 통해서 그 지문을 머리속에 암기해야하는 과정이 더 어렵기때문이다.
게다가, 아주 단순한 문장도 암기로는 해결되지않는 이유는,
행정학의 이론과 개념이 연결되는 이해가 더 필요해서이다.
이해가 더 많이 깊이있게 필요하기 때문에 기출만 회독해서는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행정학은 기본서나 필노등을
회독해야 하는 것이다.
기본서의 회독을 통해서 기출에서 본 지문들을 이론의 이해와 암기를 통해서
기억하는 시간을 더 장기화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5) 시험에 실패하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2024. 01. 22)
행정학은 몇달에 한번 기춣회독을 하기때문에 기본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게다가 재미도 없고 암기할 내용이 가장 많은 과목이라서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2024년 김중규기출을 이번에 두번째 회독을 완료했다.
일단, 내용이 너무 많아서, 9급문제만 골라서 풀어봤는데, 그래서인지 기억에 도움이
안되고 많이 엉성한 느낌이 강하다.
내가 장수생이 된 이유는
<회독속도가 많이 느려서이다>
<행정학 기출회독수도 5회독, 10회독을 하지않으면 아무 실력이 되지않는다>
<기출회독도 부족하고 암기나 내용이해도 부족해서 기본서정독도 많이 필요한 상태이다>
<해답은 아직 모르겠지만, 회독속도를 높이고 9급문제만이라도 집중 5회독해서 기본실력을 만들자>
<2024. 01. 11>
(4) 행정학점수가 계속 망하는 이유는 잘 알고있다
<요즘은
24년대비 교재로 김중규행정학 기출회독 2회독차로 공부하고 있다.
1권은 다 읽었고,
2권 조직론을 회독 시작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확실히 행정학의 기본개념과 이론암기가 안되어 있어서
진도가 많이 느리다.>
행정학 기본서를 회독하기 위해서는 기출을 5회독, 10회독단위로 무조건 많이
회독하는게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처음 시험준비를 할때부터 제대로 올인해서 암기하고 이해할려는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행정학을 5회독정도는 기본적으로 하고 모두 암기하겠다는 결단력정도는 있어야
1년안에 합격하는데, 내 공부자세가 게으르고 미리 포기하는 자세라서 매번
점수도 망하고 장수생이 된것이다.
1,2년안에 합격하려면 정말 벼랑끝에서 떨어진다는 정신으로
올인해야 겨우 가능할 정도인것이다.
내 시험준비는 시작부터 마음자세가 틀려서 계속 망한셈이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올인해서 10회독은 하고 실력평가를 받아야 할것이다.
<기출회독하는데 속도가 너무 늦어서 고민이지만, 차근차근 회독을 반복하면 속도가 빨라질것이다>
<행정학 기본서는 읽어도 효과가 적은 이유는 기출포인트, 이론의 정리, 암기등의 작업을
기출회독 10회독공부법에서 실천하지않고 곧바로 기본서를 봐서 그렇다>
<2023. 08. 14> 기분좋게 행정법기출회독을 마치고, (점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행정법기출 교재의 단순함과 그 과목의 명쾌한 성격때문에 그렇다) 행정법은 여름철 빙수를 먹고나면 느끼는 깔끔한 시원함이 있는 과목이다.
행정학기출 회독을 시작했는데, 총론과 정책학 정도를 마치면서부터, 공부의 방향성이 흔들리고 머리가 어지럽다. 확실히 이 과목은 이해도 어렵고, 암기량도 장난이 아니다. 더더구나 행정법처럼 기본서강의를 듣고난후에 어느정도 공부방향을 세울수 있던 기분도 안드는것이 참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이론인강>을 들으면서 내가 해야할 복습공부를 제대로 안한 후회가 갑자기 생기기 시작한다. 강사가 분명 이 어렵고 복잡한 과목에 대한 실마리를 분명 수업중간에 나에게 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무언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론인강이 70~80강 넘게 들으면서 고생한 보람이 확 사라진 기분이다.
내가 인강을 들으면서 해줘야할 행정학 복습방법을 잘못 알고 있었다. 진짜 강의 복습은 하루 강의를 들은 기본서에서 나중에 혼자 기본서 회독을 하거나 기출회독을 할때 생각의 출발점을 만들어줄 <기억의 실마리, 고리를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그날 강의에서 강사가 말해준 이론과 기본서페이지에서 기출의 핵심포인트와 키워드를 표시하고 밑줄긋기를 잘 해두어야, 나중에 혼자 <막막하게 기본서회독을 할때 어디가 그 이론과 기본서내용의 키워드인지, 기출의 출발점인지, 암기를 할때 어떻게 암기하는지 힌트와 암기방법, 노하우등을 표시해주는게 복습의 중요한 방법인데, 그것을 인강들을때 내가 제대로 안해주었으니, 지금 기본서와 기출회독을 할때 방향성이 안보이는 것이다>
(1) 기출회독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이론이해,기억,암기바탕 만들기 작업
기출회독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암기할게 많고, 이론에 대한 기억이 많지않아서 틀린 지문만 뽑아내는 작업은 못하고 있다. 최소한 <기출문제집의 초기3회독>까지는 전체 지문을 회독해서 <행정학의 이론에 대한 기본지식과 최소한의 암기량을 마련하고 나서 제대로 회독법을 실천할 생각이다> 기본바탕이 있어야 <황남기 10회독 기출공부법>에 의한 지문표시와 회독법실천이 가능하다.
(2) 지문별 OX판별을 통한 10회독 기출공부법의 실천
일단 기본실력을 만들어줄 초기3회독을 마친후에, 새롭게 기출회독을 시작한다. 4회독차부터 지문별OX 판단을 해서 차츰 줄여가는 회독을 시작한다. 반복하면서 공부량을 줄여가는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3) 행정학은 기본서로의 단권화가 필수적이다
기출회독으로 어느정도 암기가 완성되고, 이해할 부분을 구별해낼수 있으면 그때부터 기본서에 단권화작업을 할 시점이 된것이다.
5개의 전체과목에서, 기출10회독과 기본서단권화작업을 완성할때서야 비로소 합격을 논할 자격이 생긴다.
예전에는 대학교에서 특강용도나 독해공부용 교재로 만들어졌다. 공무원, 기업체영어, 토플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독해교재로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또는 Newsweek, Time, 이코노미스트등의 영어잡지와 뉴욕타임즈같은 영자신문공부를 하기전에 독해실력을 기르기위한 준비교재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 요즘같은 유튜브시대에는, 특목고, 외고준비를 위한 독해교재로 사용되거나, 외무고시 통상직의 독해와 작문대비용 강의교재로 많이 사용되고, 아니면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의 대비한 준비수험생들이 많이 공부한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독해책이 용도가 바뀐경우로 아주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 영어순해를 공부하기 위한 기본실력은 어느정도가 되어야 할까 ?
이 독해교재의 내용은 Time, Newsweek,이코노미스트같은 영어잡지에서 번역이 어럽거나 한국식 사고방식과 다른 독해지문을 골라온 느낌이 강하다. + 토플과 뉴욕타임즈, 영자신문등 한국사람이 영어를 해석할때 어렵게 느끼는 영어식문장구조와 표현방식을 독해지문으로 해결할 목적으로 만든 교재이다. 그래서
기본실력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진짜 효과를 찾을수 있다.
문법실력이나 단어, 기본 구문독해실력이 없이 도전했다가는 실패가 대부분입니다.
아마 대학생들이 보는 독해교재로 만들었기때문에
그전에 성문종합영어정도나, 아카데미토플정도의 문법과정을 끝낸 상태에서
들어가는 독해공부용으로 영어순해를 이용하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인 독해실력, 이왕이면 천일문 같은 구문독해실력이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해야 영어순해의 본래적인 효과를 얻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3) 한권의 좋은 교재를 반복하는게 수십권의 영어학습서를 공부하는거보다 실력에 도움이 된다.
(4) 10년이상을 살아남은 좋은 독해지문이 마음에 들어서이다.
(5) 출력연습을 하기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
(6) 독해공부를 하면서 작문, 스피킹에 대한 훈련방향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수있다.
(7) 영어는 문장독해가 가장 핵심이다. 독해공부는 스피킹과 라이팅을 위해서 존재한다. (8) 독해공부를 하는 이유는 문맥과 어순법칙안에서 단어와 구어표현에 대한 사용법을 알기위해서입니다. (9) 문법번역식 공부법을 벗어나서 문장구조와 표현의 청크, 구어체표현덩어리학습을 위한 교재로 선택
영어의 자동사는 <주어+동사>라는 기본문장구조를 가지고 완전한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몇개의 정해진 동사는 수동적인 의미로 해석되는 구조가 나온다. 그런 동사는 따로 정리하고 암기해줘야한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분에 대한 감각이 중요한 이유는,
문장을 앞에서 읽으면서 완전한 문장이 어디에서 끝나고, 수식어구가 언제 시작하는지에 대한
영어감각스킬을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기때문이다.
6. The box broke open when it fell. 이 문장에서 break 동사는 흔히 3형식동사로 <누가/ 무엇을/ 깨트리다>라는 용법으로 대부분 사용된다. 그러나 이 문장에서는 broke 동사는 [깨어져서]라는 수동으로 해석되고 이어지는 [형용사 open이 그 깨어짐의 결과]로 해석되는 구조를 취한다. 한글해석은 < 그 상자는 떨어지자 깨어져서 열렸다 >로 된다. break 동사에 다른 동사를 써서 표현의 다양화를 가질수 있다. ----> The box burst open ----> 그 상자는 터져서 열렸다 -----> The box cracked open 1번 예문도 수동으로 해석된다 This book sells like hot cakes. [이 책은 날개돋힌 듯이 팔린다]
문장구조접근법이 영어에서 중요한 이유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영어의 첫번째 언어적 특성은 자동사와 타동사가 미리 정해진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문장을 한글로 해석할때,
문장에서의 자동사/타동사의 구분은 미리 정해진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건 아마도 영어의 언어적 특성때문이라고 생각하다. [영어는 한국어처럼 조사,어미에 따라 역할이 정해지는게 아니라, 단어의 문장속에서의 위치에 따라서 자동사, 타동사로 해석이 결정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주어+동사>로 끝나면 그 동사는 자동사로 해석되는 것이다. <주어+동사 + 부사,부사구,부사절>등으로 뒤에 [수식어구]등이 이어져도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그런데, <주어+동사+목적어>라는 구조를 가진다면, 다시 말해서 동사뒤에 [명사단어]가 온다면 그 동사는 타동사로해석될수밖에 없다는 영어식구조상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생긴다. 그래서 영어는 위치언어라고 말해지는 것이다.
p20 이곳에서는 <4번예문>을 집중적으로 본다. [영어의 또다른 두번째 언어적 특성은 <같은 표현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한다>라는 것이다.] 구어체표현과 마찬기지로, 단어나 명사구, 부사구, 부사절도 같은 것을 반복하지않고 다른 유사의미의 동의어로 바꿔쓰는 특성을 가진다. 영어는 이런 [바꿔쓰기]라는 스킬로 문장을 다양화한다.
단락독해를 구성할때도 이런 언어적 특성이 글쓰기를 할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4번예문.... An 11-year-old girl in India gave birth to a son and both were reported doing well at their home. // give birth to~ 아기를 낳다 // do well 이란 표현은 문맥에 맞게 해석하면 된다. 보통 뒤에 오는 구문에 의해서 // 그 문맥이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cf. (a) He is doing well in school. (b) He did well on the test. // 그애는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 그는 그시험을 잘 보았다.
(c) Man 1: You mean you stopped drinking just [because she asked you to ?] Man 2: Yes. Man 1: And you gave up cigarettes [for the same reason ?] // 이문장에서는 첫문장의 stop+~ing 라는 표현을 구동사로 바꿔쓰기하고 있다 // stop+~ing ------> give up + 명사 // because 주+동사 표현은 ----> for + 명사라는 전명구[수식어구, 부사적성질]로 바꿔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
Man 2: That's right. Man 1: And you stopped gambling [ just for her] ?
//
// just because she asked you to ------> for the same reason ------> just for her 표현의 바꿔쓰기 스킬....
// 우리말도 마찬가지다. [바꿔쓰기스킬 = paraphrasing] 기술은
// 모든 언어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스킬이라고 볼수있다.
// 보통 말이나 글을 이어갈때 먼저 문장으로 말한 표현을
// 다음에는 <명사구>나 지시대명사같은 다른 단어, 표현의 형태로 바꿔쓰는건 언어적인 기술로 당연한 것이다.
// 단지, 영어에서는 그런 바꿔쓰기방식의 적용범위가 한글보다는 더 다양하고 넓다는 사실이다.
//
//
// [문장구조]측면에서 위의 문장을 분석한다면,
// 문장은 항상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기본문장/주절과 종속절/수식어구로 말입니다.
// <기본문장/5형식문형> 다음에 올수 있는 종속절로서 because 부사절, 또는 for 전명구/부사구로
// 위의 두개 문장을 분석할수도 있다.
//
// 항상 독해지문이나 문장을 대할때면, 문장구조와 표현의 두측면에서 접근하는 분석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 Man 2: I did. Man 1: Then, after all that, why didn't you marry her? Man 2: Well, I figured that since I had become such a clean-cut, desirable fellow, I could do better. (주의) 의미는 문맥속에서 결정된다: do better= to marry better give birth to: to bring forth 낳다 gambling: 도박 figure[Colloq]:to think;consider;suppose; believe
// I figured that~~ = I understood that~ = I think that~~
p20 5번예문,..... (a) He fared well on his trip. (b) I think I fared well in the examination. (c) The unions will fare badly if the government's plan becomes law. (d) LONDEN(Reuter)-
British companies spent record amounts on advertising last year, a sign that national economic revival is imminent, according to officials of the industry. "The sort of companies which invest heavily in television advertising are those which normally lead the economy out of a recession," Waterson said. In 1983, television advertising should grow by another nine percent, after inflation, the industry's forecasters say. Waterson predicted that classified advertising in the press, which has not fared so well in the past year, will pick up shortly and the entire industry will then really take off.
// They spent record amounts of money on advertising last year.
//
// 경제가 곧 다시 되살아 날것이다 ---> The economic revival is imminent ....이렇게 써도 될듯한데 ,,,?
// 쉬운 구어영어로 필요한 말과 글을 사용할수 있는 능력이 곧 우리의 공부목표라고 생각한다.
// "텔레비젼 광고에 많이 투자하는 기업체들이 대개 경제를 경기후퇴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워터슨은 말했다. 1983년에는, 텔레비젼 광고가 아마도 실질적으로(통화팽창분을 제외하고) 또 다시 9% 성장하리라고 광고업계의 예보가들이 말하고 있다.
// In 1994, television advertising will probably grow by nine percent
// 1994년에는 TV 방송광고가 아마도 9퍼센트는 성장할것입니다.
// 워터슨의 예상에 의하면, 신문의 항목별 광고가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곧 더 좋아질 테고, 전 광고업계가 그렇게 되면 정말로 도약하리라고 한다.
//
// Classified ad in the press has not fared so well in the past year
//
영어독해지문에 대한 공부는 (1)완전하게 한글로 해석하는 공부를 가장 먼저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2)그 독해지문에서 스피킹이나 라이팅 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문장단위의 구어영어구문, 표현덩어리를 추출해서 연습용도로 문장을 만들어본다.
세번째 학습단계는,
(3)한글로 번역된 해석문을 반대로 영작, 라이팅하는 연습, 훈련과 (4)출력/낭독연습을
시도해보는것이다.
(4) 독해지문에 나오는 단어, 구동사, 표현덩어리, 구문등을 학습하고 암기한다.
(N.B.)
record (adj.): 기록적인 amounts = amounts of money 금액 imminent:likely to happen very soon 곧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impending 임박한 normally: ordinarily; usually recession: a temporary falling off of business activity 일시적인 경기후퇴 should: will probably 아마 ~할 것이다 after inflation: 물가 상승률을 제하고, 실질적으로 (in real terms) pick up: to improve 더 좋아지다 shortly: in a short time; soon the entire industry: 전 광고업계 take off: 도약하다 * a sign = which shows (see p. 69)
(a) This medicine works well if you have anything the matter with your breathing. (b) A woman found that her wristwatch wouldn't work, so she wrote to the manufacturer. When she got no answer, she sent the company a telegram reading: "I have one of your watches. What time is it ?" That worked---they sent her a new watch.
//
//
// This medicine works well [ if you have anything the matter with your breathing. / 부사절 ]
// 호흡기에 문제가 있으면, 이 약은 잘 듣습니다.
//
// A woman found [that 주어+동사~~ / 명사절] , so she wrote to the company
// [Because her wristwatch was not working / 이유, 부사절], the woman wrote to the manufacturer.
// The problem is that the watch is not working properly.
//
//
(N.B.)
have anything the matter with=have anything wrong with;
have trouble ~ing / with ~에 문제가 있다 reading=that read.
DEAR ABBY: I'm 22, with two children, ages 3 and 4. I'm divorced for the second time. I have been dating a man who is 52 years old. He is financially very well-off and wants to marry me. He treats me very well and cares for my children. Abby, do you think marriage between a 52-year-old man and a 22-year-old woman could ever work out? I like him a lot, but I am not what you would call madly in love with him. I was madly in love with my first two husbands, and they both treated me like dirt. I haven't made any promises yet, and this man is not pressuring me, but I need your advice. What do you think it takes to make a marriage work ? TWO-TIME LOSER
DEAR T.T.L.: Don't marry anyone while you are still seeking advice. All that is necessary for a marriage to succeed is for two people to really need each other.
//
//
// 이렇게 좀 쉬운 영어표현으로 된 독해지문을 보면 [출력훈련]을 위한 표현의 추출작업과
좋은 구어체영어를 덩어리표현의 형태로 이용하는 기술적인 면에서 연구를 해야 한다.
//
나는 현재 25살이고, 나에게는 5살짜리 아이가 있다
----> i'm 25 years old, with a child, age 5.
-------> I am 25, and I have a child who is 5 years old.
이혼하다 ---> be divorced / 2번째로 for the second time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하다 ---> dated a man / 나이가 30인 사람과 who is 30 years old
사랑하고 있는 사이다 ---> be (madly) in love with ~~
사랑에 빠지다 ---> fall in love with him
약속을 했다 ---> made a promise
당신의 충고가 필요합니다 ---> need your advice
내 남자친구는 나를 잘 대해줍니다 -----> My boyfriend treats me very well.
// 책에 나오는 설명과 노트인데 도움이 많이 된다.
(N.B.)
The problem has yet to be solved
= The problem has not been solved yet 그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work out: to have a good result 좋은 결과를 가져오다.
graduate school: 대학원 well-off: in a favorable or fortunate condition or circumstance; prosperous; well-to do; wealthy; rich.
care for: to have a liking for;like 좋아하다 He is what you call a self-made man 그는 사람들이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pressure: to exert pressure on ~에 압력을 가하다 take: to require;need;be necessary
8. He stands 5 feet 10 inches. 9. The tree measures 12 feet around.
//
// He stands 5 feet 10 inches (tall) 그 남자키는 5피트 10인치입니다.
// is ---> stands
// 그 나무둘레는 12 피트에 달합니다. is ---> measures
// 둘레 ---> around / 직경, 가로지르면 ---> across
//
10.
The Cuba I saw during a recent two-week trip does not measure up to the ominous threat to mankind that Reagan portrays. (His proficiency in English is not up to the average.)
//
// 내가 경헝해본 쿠바는 그정도로 절망적인 위협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 레이건대통령이 그전에 묘사했듯이
// portray ----> depict ----> describe
//
// His proficiency in English is about the average
//
The elderly man ahead of me on the supermarket checkout line had trouble keeping up to with the cashier as she rapidly rang up the prices on the register. " Miss, why do you go so fast ?" he asked. "I hardly know which items you've already done." "Sir, think of me as a dentist," she replied brightly. " The faster I do it, the less it hurts." //
// the man ahead of me / 내 앞에서 서있던 사람
// 마트 계산대줄에서 / on the supermarket checkout line
// 따라가는데 아주 힘들어한다 ---> have trouble ~ing, have some difficulty with+명사
//
// 진짜 영어실력을 높이는건 너무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 한권의 영어책을 깊이있게 공부하고, 그 책을 3번이든 5번이든 반복하는것도
//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라고 요즘은 생각하게 된다.
//
(N.B.) ring up:to record or meet
cf. A patient can run up expenses of $250,000 before getting a liver transplant.
<5회독, 10회독을 기출문제집 같은책으로 반복회독을 하는 효과를 살리고 싶다면 매번 삭제, 속도는 높여야>
<합격하는 공부는 속독, 다독, 기출, 압축이라는 핵심공부법을 충실하게 실천해야 한다>
#
(11) 행정법기본서 2회독을 마치고 나서 다시 기출회독 시작한다
(2024. 02. 23)
오늘 [행정법 기본서 2회독차]를 완료했다.
그리고,
다시 내일부터는, 곧바로 [24년판 행정법 기출문제집 회독]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왜 기본서회독을 연속으로 3~5회독까지 더할 계획을 포기했는가 하면,
일단, 3월달 국가직시험이 다가오는데 타과목 준비도 부족해서,
행정법만 공부할수는 없다는 다급함이 있고,
다른면에서는 기본서 연속회독으로는 확실히 기출포인트를 보는 감각이
잘 생기지 않아서 공부한 효과가 적다는 결과물을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게다가 이번에는 [설날 연휴]때문에 며칠 쉬다보니, 중간에 기본서회독에 타격이 심한탓도 있다.
오후부터 기출회독을 시작했는데,
전에 보던 23년도 기출을 계속볼까 고민하다가,
24년 기출 새책을 지난주에 구입했는 관계로 새책인 24년도 기출로 갈아타기로 했다.
아무래도 23년 최신기출이 포함된 교재로 공부하는게
프린트로 문제 추가해서 보는거보다는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재를 24년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그나마,
같은 강사의 기출교재로 바꾸는 것이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바뀌는 기분은 아니다.
그냥 1년분 기출문제만 추가되었다는 정도의 느낌이다.
오늘 오후에,
교재 앞부분만 조금 스캔해봤는데, 그동안 공부한 결과로 조금더 더 문제가
잘풀리는 느낌은 드는데 아직도 어려운 지문도 많다.
보기지문을 OX판단할때 조금 더 편해진 느낌이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헷갈리는 지문과 문제는 많이 남아있어서,
아직 회독공부횟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빨리 회독을 많이 해서 당장 3월달 시험대비도 해야하고,
한국사, 행정학 공부도 국가직, 지방직대비로 기출회독을 계획잡아서 해야한다.
#
(10) 어제, 행정법기본서 1회독을 완성했다
(2024. 02. 07)
어제 <행정법 기본서 1회독>을 마쳤다.
그전에 회독한건 다 지우고, 24년판 기본서로 다시 회독수를 세기로 했다.
일단,
<회독하는 방법>과 사법고시 합격생들의 공부법에 대한 나의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고 느끼는 요즘 시기이다.
내가 생각한 그동안의 회독법은 전적으로 나 자신의 노력부족과 의지의 부족으로
실패한것이다.
아공법, 황남기 기출10회독공부법, 전효진8421공부법등이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라고 해도,
실천하는 내가 제대로 집중하지않고, 몰입하지않으면
그 효과가 적어진다는 사실을
최근 몇달사이에 깨닫게 된다.
진짜 점수는 어떤 공부법으로 하든지간에,
형식적, 의무적으로 속독을 급하게 한다고 효과가 생기지는 않는다.
그리고 기출회독보다는 기본서회독이 고시생들이 말하는 회독공부법의 기준임을 알게 된다.
즉,
고승덕합격수기 공부법처럼 기본서회독이 회독공부법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자.
고승덕씨는 한과목 시작하면
그 과목의 기본서 10회독, 기출 10회독한후에 타과목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적용하면서,하루 16시간, 17시간을 집중해서 공부했다니,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회독공부를 실천할때,
[스킬적인 면에서도 실패]한게 많다고 느낀다.
기출회독을 하면서 회독을 거듭할수록, 속도를 높이고, 기간을 줄이는게 중요한데
하루 공부량을 적게하는 게으름때문에
너무 늘어지게 한게 계획과 실천의 부재의 탓으로 실패를 만든다.
그리고 특히 회독하면서 4,5회독이 넘어가면 [아는문제는 삭제작업]이 중요한데,
이해된 지문과 문제를 삭제하고 다음 회독으로 넘어가는 스킬로
속도를 높이지않으면 전체 10회독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잘못이 크다.
기본서 회독을 할때는 특히, 필기나 밑줄긋기하면 집중력이 흩어져서
도움이 안된다.
진짜 5회독이상해서 전체적인 실력이 높아질때까지는 <필기나 밑줄긋기없이> 기본서나
기출 회독을 해야 속도도 높아지고, 전체적인 효과가 좋아질것이다.
그리고,
5회독, 10회독등 많은 회독을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해야 그 효과가 크다는 것도 잘 모른다.
1년이란 기준안에 최대한 단기간에 집중해서 최대한 많은 회독을 하는게
[황남기, 고시생들의 회독공부법]임을 인식하지 못한게 실수다.
보통 수험생들중에,
2~3년간 10회독했다고 자만하는게
공부오래한 잘난체하는 장수생의 지름길임을 내가 잘 이해하지못한 실수가 장수생의 원인이다.
차라리 빨리 4~5개월안에 몰입해서 6회독을 하는게 합격에는 더 도움이 되었을것이다.
몇년동안에 걸쳐서 공부하는지 노는지 판단이 안될정도라면,
문제가 많은 것이고,
게으름 피우며 기출10회독해봤자 아무 효과도 없는 80점 정도 점수밖에
받지못하는게 그 현실이다.
1년안에 최대한 단기간에 몰빵으로 올인해서 회독수를 10회독이상 집중,몰입, 반복회독하는게
가장 합격에 근접하는 스킬이 될것이다.
#
(9) 1월2일, 오늘 행정법기출 3회독차를 마쳤다
<행정법기출 3회독차를 오늘 완성했다>
물론 회독을 연속으로 하지 않아서 그 효과는 별로 없는듯도 한데,
그래도 몇달전에 행정법이론강의 다 듣고 난후에 하는 기출회독이라서
조금은 문제풀이가 쉬워진 느낌은 있다.
우리가 회독을 하는 이유는
<기출지문을 각인하는 수준까지 기억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함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정도 쉬운 지문은 좀 기억에 남아있다.
상당수 어려운 지문은 이해안되는 것들도 아직은 많이 남아있긴하다.
그리고 상당수 지문은 애매해서 아직 머리속에 기억되지는 않는다.
기출 10회독공부가 효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연속해서 집중 7회독하는 방식을 채용해야하고,
또, 한번의 회독주기가 짧아야하고,
속도가 빨라져야하고, 지문은 암기가 철저해야 한다.
그리고
완전히 아는 지문은 삭제하고 다음회독에서 안보는 방식으로
공부량을 줄여야 이 공부법의 효과가 진짜로 발휘될수있다.
그러니까 아직은 많은 실험을 해야하는 시기인셈이다.
(8) 12월말에, 나는 행정법 3회독차를 진행하고 있다
3회독, 5회독을 완료하면 실력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스스로 실천해봐야 알수있다.
아니면
기출10회독은 하고 나서 그 효과가 좋은지 혼자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정말 황남기, 전효진등의 강사가 말했듯이 정말 10회독이상하면 실력이 엄청 높아질까 ?
최소한 수험생이라는 말을 하려면,
<기출 10회독이상>은 하고 말을 해야 한다......
이건 진짜다 !!!
아직 행법기출이 약 4백페이지는 남았으니, 빨리 진도를 빼서
회독속도를 높일 필요가 많아진다.
아직 3회독차이긴 하지만, 그동안 이론인강듣고, 기출회독을 한 덕분인지
조금은 능숙해진 느낌이 든다.
겨우 3회독에 뭐 대단한 실력향상은 기대하지 않지만,
뭔가 목표점이라도 보이면 좋겠다.
(2023. 11. 09) (7) 11월달에, 행정법 기본서를 회독하고 있다
원래는, <행정법 기출 10회독공부법>을 진행해야 하는데, <체계적인 틀이 안잡힌 느낌이 들어서> <구조를 잡기위해서> 먼저 행정법 기본서를 한번 정독해보고 있다.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부방법>을 세분화해서 정밀하게 접근해볼 필요가 생긴다. 대충 기출 2,3회독을 해서는 점수대가 80점정도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공개된 모든 기출포인트를 다 정리하지않고 시험장에 가기때문이다. 기출10회독공부법을 실천할때도 제대로 방법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그 효과가 생길것이다. <모든 과목의 기본서와 기출을 최소한 정리하고 시험장에 간다> 시험에 나오는 모든 기출포인트를 10회독하고 암기하면 시험준비는 끝이난다. 절실하게 합격을 원하는 마음가짐이 없어서 계속 실패하는거다. 5과목모두 <기본서+기출문제집>을 정복하고, 시행처별 10회독을 하고 시험장에 가면, 충분히 고득점도 가능하다. 하지만 자꾸 미루다가 2,3과목만 공부하다가 시험장에 가는게 습관이 되어서 계속 장수생이 되는것이다.
(1) 강의만 수동적으로 들어서는 고득점할수 없다.
지금 <유휘운 행정법 기본서 강의 / 총104강>을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결론은 인강으로 저절로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결국, 혼자 <기본서든, 기출이든 미친듯이 10회독공부법>을 실천해야 제대로 이해도 되고 암기도 되고, 고득점도 가능할듯싶다. < 10/29 오늘 104강까지 완강했다> ---->> 일단, 이번강의를 통해서 내가 잘 몰랐던 5~6개 분야의 이론이나 판례를 이해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재개발조합의 특허인가등의 여부, 인허가의제제도의 처분성과 소송여부, 소송요건과 심리, 소송의 효력등, 헌재의 위헌판결의 소급효부분 등등
(2) 왜 행정법의 고득점이 어려운걸까 ?
행정법의 5%~10%는이론이 어렵거나, 판례가 복잡해서, 또는 법률이 너무 길어서 강의를 듣거나 기본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너무 난도 높은 문제는 또 기본서나 기출교재의 지문을 몇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부분은 시험에 잘 안나오고, 시험에 나오는 중요한 기출포인트는 계속 회독할때마다 공부해두긴 해야 한다. 중요한 문제는 별도로 메모장에 필기를 해두어서, 시험전날에 암기하고 시험장에 가면 되는 것이다.
나머지 80% ~ 90%의 행정법이론과 판례내용은 기출문제집을 10회독하면서 이해하고 정리, 암기하면 다 소화할수 있는 것이다. 주의할점은 <회독공부법을 실천할때, 기본서나 기출을 정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회독을 할때마다 주기를 빨리하고, 공부량을 줄여가면서 접근하는 방법을 잘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독을 거듭하면서 범위를 줄여가는 공부를 해야한다> <기출은 결국 암기하는 것이다. 암기를 무서워하지말자> <단권화나 8421학습법은 일단, 기출 10회독은 하고 고민해볼 일이다> <전과목의 공부량과 회독을 다 채우고 시험장에 가야 시험장에서 안심할수 있다> <너무 서둘지말고, 내가 해야할 공부에 집중하자> <먼저 기출 10회독을 전과목으로 실천하고, 학습법을 고민한다>
(3) 인강을 마친후에 혼자 기본서, 기출을 10회독 이상해야 실력이 된다
일단, 기본서강의를 완강한후에, 기출회독을 반복해준다. 주기를 빨리 하면서 집중해서 <10일이나 1주일에 한번정도는 회독해야 한다> 너무 오래동안 책을 회독하면 그 중간에 이해력이 다 망가지기 마련이다. 정독하더라도 빨리 주기별로 반복회독하는 집중력이 아주 중요하다. 안그러면 고득점이 불가능해진다.
(4) 타과목을 골고루 공부해야 시험장에 갈수가 있다
두과목정도는 완벽하게 하고, 나머지 과목은 어중간한 실력으로 시험장에 가는게 장수생의 특징이다. 새롭게 9급 시험에 올인한다면, 5과목 전체를 골고루 10회독을 한후에 시험장에 가자. 강의를 듣는 시기는 지났다면, 혼자서 기본서와 기출로 집중해서 회독을 하면 공부의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
(5) 장수생의 문제점은 기본서와 기출의 회독수가 적다는 것이다
9급시험을 재수하거나, 2~3년동안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많지만, 다시 시험을 도전하는 <1년이라는 기간안에> 온전하게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10회독정도는 채우는 속도나 의지가 없어서라는 문제가 장수생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3년을 준비했다면, 총 3년동안 모아보면 행정법 기출을 7~10회독은 했을것이다. 그런데, 최종 1년안에 회독수는 3회독정도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그 공부효과가 떨어지는게 당연한 일이다. 어떤 과목이나 교재든 최소한 제대로 7회독~10회독은 해야 기본점수가 나온다는 사실을 장수생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2번째 문제점은, <전과목 5개 과목을 모두 골고루 공부를 못하고, 3과목정도만 완벽할 정도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시험에 떨어지면 꼭 한두과목의 점수가 초시생보다도 못하는 70점대 점수가 나오는게 핵심이다. 그러니, 평균 점수가 85점이상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약점도 없어야 하고, 전과목에서 회독수도 빠져서는 안되는것인데, 흔히 오래 시험에 떨어지는 사람들은 한두과목은 무조건 점수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6) 인강을 극복하고 혼자 독립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
기본서이론강의를 수강하고 완강하면서 느껴지는거는, 아무리 인강이 좋아도 그건 모두 강사의 실력이지, 나의 실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나 자신의 행정법 실력은 혼자 기출회독을 정독하면서 5회독, 10회독하면서 키워진다> <인강으로는 완전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실제 내가 책을 직접 정독하면서 이해와 암기를 해야한다> <결국,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푸는 사람은 강사가 아니라 나 자신,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다> 듣는 과정에서 실력은 늘지않늗다. 실제 내가 어렵게 책을 정독하고, 고민하고, 속도를 높이는 땀과 노력으로 회독을 많이 하면서 그 교재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실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 A lot of people doubted that I could succeed in business for myself. • In one year, we've succeeded in increasing profits by 40%. • None of the measures taken by the government have succeeded in reducing the spread of violent crime. • If you can succeed in school, you can succeed in life.
2. succeed to:계승하다,뒤잇다
• Many people regard him as a likely successor to the current managing director.
• The Orchestra is currently searching for a successor to music director James Sedares.
3. successful:성공적인(한)
• Three years ago she married a successful businessman, and now she never sees her old friends.
• Our most successful product is based on a very simple idea.
4. successive:계승하는,연속의
• The food shortage is a result of three years of successive floods. • Successive governments have failed to tackle the problem of international debt.
문장은 <기본문장> + [형용사패턴] <기본문장> + [부사패턴] 을출발점으로시작한다. 기본문장은 4품사를 이용해서 기본 5형식문형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본문장은 == 주제, 중심문장, main idea 라고할수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언어사용의 목적이기때문에, 기본문장을 단순함의 기초로 삼고, 수백가지의 문장구조로 발전시킬수 있는 능력, 그것이 영어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1) <기본문장/5형식문형> + [형용사패턴, 전명구,부정사,분사, 형용사구/관계사절]
I bought a novel written in English yesterday at Kyobo bookcenter.
(2) <기본문장> + [부사패턴....전명구,분사, 부사구/종속접속사절---]
What I want to know about the future ahead, I am not sure, but constantly I wish a nice way of living here in this world.
이렇게 <기본문장> + [수식어구----] 로단순한문장을만들수있다. 그 다음부터는 기본문장과 수식어구에 들어갈 문장, 구와절, 표현덩어리등을 하나씩 교환,대체,압축,발전관계로 단어나 구와절을 넣어서 수백가지의 문장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기본문장>은완전한문장을말한다. 앞에서부터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등으로 문장의 뜻을 완성하는 마음으로 읽기연습을 하면된다. 왜 개념과 이론이 중요한가 하면..... 쉬운문장에서 복잡한 문장으로 만드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면 나중에 암기가 아닌, 자유로운 문장을 스스로 사용할 능력이 생기기때문이다.
<기본문장> 다음에 이어지는 덩어리는 크게 잡으면 3가지이다. [형용사종류] [부사종류] [접속사가 이끄는 새로운 2번째 문장]
형용사는 명사를 꾸미고, 수식하고,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부사는 <의미적으로> 앞의 기본문장에 대한 [논리적인 보충정보, 시간, 이유, 장소, 목적, 원인, 결과] 를 제공한다.
한글과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글에서는 <주제문장>과 부수적인 정보/시간, 장소, 이유, 목적 등등의 부사정보가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지않고 문장속에서의 위치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
Ex) 나는 어제시내교보문고에서 친구를 만났다.
나는 어제 친구를 시내교보문고에서 만났다.
반대로 영어에서는 <기본문장/5형식문장> 과 [부사어구/수식어구----]의 위치가 명확하게 분리가능하다.
I met the girl + yesterday at kyobo bookcenter.
I met the girl + [논리장치/접속사/문법표지] + [수식어구 ----]
내가 하고싶은<중심생각, main idea, 주제문장>을 먼저 말하고, 나머지 기타 보충정보들은 나중에 덧붙여서 말해주면 된다. 영어는 이렇게 <완전한 기본문장>을 먼저 말하고 나머지 [수식어구--]들은 나중에 말하는 방식으로 문장패턴을 단순화해서 정리할수 있다. 그래서 <영어는 위치언어/자리,순서언어>라고 하고, 한글은 <토씨언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문장은 <기본문장>에 [수식어구]를 덧붙여서 수백가지의 문장으로 발전한다. <기본문장>과 수식어구는 논리적 관계를 가진다. 그 논리적관계를 나타내는 장치를 <접속사>라고 한다. 기본문장에 형용사구,형용사절/관계사절을 덧붙이는 경우는 명사를 꾸며줄때이고, 부사구, 부사절이 수식어구로 올때는 기본문장에 보충정보, 즉, 시간이나 장소, 목적, 이유, 원인, 결과등의 부사적 정보를 보충하고 싶어서이다.
기본문장과 이어지는 2번째 문장을 결합해서 다양한 복잡한 문장을 생산하는 방식을 능숙하게 연습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일 것이다.
<리딩이 영어정복의 단하나,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할때는, 영어원서를 읽음으로써 영어를 마스터하는 길이 가장 빠른길이라는 의미이다. 문장과 문장간의 논리적관계를 항상 생각하면, 책을 읽는 연습을 한다면 그때서야 진정한 독해를 하는 습관을 잡는 학습단계라고 할수있다.
말이나 글의 핵심은 <기본문장=주제, 중심생각, main idea>일것이고, 나머지 앞과 뒤에 붙는 것들은 수식어들로, 보충적인 정보/부사절,부사구 덩어리 들이다. 독해를한다는행위는, 주로이런구와절의덩어리, chunk단위로글을읽어가면서 단락의주제나연결생각들을논리적으로연결하는작업일것이다.
(...2022년지방직9급....) 문 13.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One of the areas where efficiency can be optimized is the work force, through increasing individual productivity ―defined as the amount of work (products produced, customers served) an employee handles in a given time. In addition to making sure you have invested in the right equipment, environment, and training to ensure optimal performance, you can increase productivity by encouraging staffers to put an end to a modern-day energy drain: multitasking. Studies show it takes 25 to 40 percent longer to get a job done when you’re simultaneously trying to work on other projects. To be more productive, says Andrew Deutscher, vice president of business development at consulting firm The Energy Project, “do one thing, uninterrupted, for a sustained period of time.”
increase productivity == ending a modern-day energy drain:multitasking
to be more productive == do one thing at a time
① How to Create More Options in Life ② How to Enhance Daily Physical Performance ③ Multitasking is the Answer for Better Efficiency ④ Do One Thing at a Time for Greater Efficiency
<단락독해> 하나의단락은하나의주제만을말해야한다. 단락은 일관성, 통일성을 가진다. 특히, 시험문제라는 제한이 걸리기때문에, 9급 시험에 나오는 독해문제는 그 하나의 단락안에서 여러가지 문장간의 논리적인 관계가 문제를 풀거나 해석하는 힌트를 꼭 가지게 구성된다.
One of the areas where efficiency can be optimized is the work force, through increasing individual productivity ―defined as the amount of work (products produced, customers served) an employee handles in a given time. // 이 문장의 핵심을 압축해보면 ---> efficiency can be optimized through individual productivity 즉, 효율성은 개인마다의 생산성으로 통해서 최적화된다....라는 말이 된다. <효율성 ---> 목표> <생산성 ---> 수단> 관계라고 할수 있다.
you can increase productivity by encouraging staffers to put an end to a modern-day energy drain: multitasking. // productivity <------ not multitasking
두개의 문장에서 이 단락의 핵심을 압축해보면, < efficiency <--- productivity <--- not multitasking > ... 이것이 이 단락의 main idea가 된다.
이 핵심의 동의어를 찾으면 ④ Do One Thing at a Time for Greater Efficiency
efficiency ---> Greater Efficiency not multitasking ---> do one thing at a time
그래서 4번이 정답이 된다고 하겠다. 독해에서 주제문제를 풀때는 다음 과정을 거친다.
(1) 첫번째 문장을 천천히 읽고 해석해본다. 보통 첫문장이 그 단락의 주제이다 (2) 두번째 문장에서 but, however 같은 단어가 있다면, 그 두번째 문장이 주제문이다. (3) 마지막 문장을 해석해보고 첫문장과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확실하게 첫번째 문장이 주제문임을 알수 있다. (4) 4개의 지문을 단락의 주제문과 비교해보고 정답을 찾는다. 문 12. 주어진 문장이 들어갈 위치로 가장 적절한 곳은?
[The comparison of the heart to a pump, however, is a genuine analogy.]
An analogy is a figure of speech in which two things are asserted to be alike in many respects that are quite fundamental. Their structure, the relationships of their parts, or the essential purposes they serve are similar, although the two things are also greatly dissimilar. Roses and carnations are not analogous. ( ① ) They both have stems and leaves and may both be red in color. ( ② ) But they exhibit these qualities in the same way; they are of the same genus. (③) These are disparate things, but they share important qualities: mechanical apparatus, possession of valves, ability to increase and decrease pressures, and capacity to move fluids. ( ④ ) And the heart and the pump exhibit these qualities in different ways and in different contexts.
순서문제는 <접속사, 대명사, 명사등이 힌트가 된다> 이 문제에서는 각 번호의 뒤에 나오는 대명사,명사들의 지칭어가 해당 지문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생각해보면 정답 찾기가 쉬워진다.
(1)번이 안되는 이유는, 그 뒤문장에서 both have stems and leaves 라고 했는데, heart와 pump가 줄기와 잎을 가지지는 않느다. 그래서 오답임
(2) 이 안되는 이유는, they are of the same genus. heart와 pump는 유전적으로 관련이 전혀 없어서 오답
(3) 이 정답이다. 왜냐하면, 빈칸 뒤 문장에서, 다른 물건이지만, 역할이나 구조가 비슷한 성질(they share important qualities) 을 가진다는 말에서 힌트가 된다. 심장/heart 와 펌프/pump 는 액체에 압력/pressure을 가해서 한 방향으로 보내는 기능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3)번이 정답이다. 순서문제는 해당 지문이 들어가는 앞/뒤에 오는 대명사, 접속사로 힌트를 잡을수 있다....
솔직히, 제대로 문법책 한권을 정리하는 것만도, 시간이 꽤나 걸리는 작업이다. 영어는, 그래서, 아직도 나에겐 너무나 재밋는 공부과목이 되는 것이다.
결국에는, 문법책 한권이라도 암기를 하든가해서, 머리속에 정리된 구조화된 문장의 덩어리를 체계적으로 가져가는게 일차적인 목표가 되는 것이다. 생각은 <하나의주제문장>으로정리되고, 거기에 [수식어구]들을덧붙여서 문장은성장하고, 발전하고, 그렇게논리적으로구성되어서단락이란걸만들어낸다. Paragraph 독해공부를시작하고싶은욕심이 ,지금많이나지만, 아직, 준비가안되었다. 우선 <문법책 한권이라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영어정복의 여행을 떠날 생각이다.................
논리적으로 영어를 공부할려는 의도는, 문장구조 방식으로 리딩을 할때, 나중에 가서는 영어를 영어로 접근하는 감각적인 구사능력을 키울수 있다는 믿음때문이다. 그냥, 단순히 암기해서 하는 언어능력으로는 자유롭게 말하고 글을 쓰는 실력은 가질수 없기 때문이다. <영어원서, 영어소설> 또는 영자신문이든, 토플,아이엘츠, 그리고 TED, 유튜브를 영어로 접근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스스로 체득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기본문장>으로 자신의 생각,감정을 전달한다. 거기에 수식어구를 더해서 다양한 생각의 넓이를 더할수 있다. 좀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를 구와 절의 형태로 복잡하게 만들면 된다. <주절> <종속절>을구분하는이유는, 주절은기본문장으로완전한문장을구성하고, 다음에이어지는, 수식어구, 종속절로다양한수식의방법과설명하는논리를 만들어보기위함이다. 일단, 말이 되는지 노력해보자 !!!...............
(1) 1월 14일 <True detective 시즌4> (2) 1월 21일 <세작 한드>, 조정석, 신세경주연 (3) 넷플릭스 .... OP시리즈, (4) 일본 추리소설 작가별로 시리즈 읽기 (5) 돈 저축해서 부산 보수동헌책방거리 여행가기 (6) 2월말쯤 부터는 미국에서 올해 미드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