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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정복하는 유일하고 가장 빠른길은 Reading공부법을 따라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유명한 스티븐 크라센교수는 말하고 있다.

그말이 맞다고 난 생각한다.

최소한 국내에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찾는다면이라는 조건을 단다면,

Reading학습은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말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길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어왔을때 

대답을 한 경험이 있거나, 미국인강사와 프리하게 대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말이나 글에 대한 확신/각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에 공감을 할것이다.

그러니까,

길에서 외국인에게 길안내를 할때조차도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들은, 평소에 자신이 확신을 갖고 습득하고, 출력연습을 한 문장만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요즘 나오는 영어회화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하나의 문장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데에는 2~5천번의 말하기 연습이 필요하다>

는 말을 본적도 있다.

자신의 머리속에 각인이 되거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연습해서 자기확신이 들때가 되어서야

그 문장은 자신의 것으로 체득된 것이 된다.

 

 

 

 

 

영어나, 일본어등의 언어습득의 과정은

쉽게 말하면,

테니스, 자전거타기, 운전배우기 같은 운동능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머리속에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데서 탈피해서 스스로 말하고, 글로 써보고,

출력훈련을 열심히 해야

하나의 언어의 능력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좀 찬찬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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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잭스나이더 감독의 드라마 <레벨문>은 조금 실망스런 작품이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삼체], <기생수:더 그레이>등의 진짜 재미난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서

시청자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나오는 아마존의 신규 드라마 [폴아웃, Fallout]은 SF드라마이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인데,

두개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진짜 기대하는 작품이다.

모두들 볼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작자인 조너던 놀란은 <퍼슨 오브 인터리스트>, <웨스트월드>등에도 참여한 대단한 감독입니다.

 

얼마전에 본 마동석의 영화 <황야>등을 보면서 느낀 실망감이 더더욱

또렷해지네요...

 

 

 

 

 

 

 

 

 

 

 

 

 

 

 

https://youtu.be/CANj21Fwq9I?si=NC3f0hRbpcq6o7rJ

 

 

 

 

 

 

 

 

 

 

 

 

 

 

 

 

 

https://youtu.be/V-mugKDQDlg?si=mrIIqnPcERs-lLFc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오피스, 실리콘밸리 제작진이 참가하고,

다크나이트와 인터스텔라에 각본가로 참여한 조너던 놀란도 참여했다니,

작품성과 천재성이 참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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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국회의원선거라고 동네가 시끌했다.

솔직히 어디편이든 어차피 수저인 사람들의 인생은 오늘도, 내일도 변화없다는

냉정한 사실은 알고 있었다.

 

 

요즘은 도서관의 시설이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꼭 스카나 독서실같은 곳에 가지 않아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공무원공부하기에 불편하지 않는듯싶다.

세상은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데,

아직은, 나는 여전한 불만투성이 흙수저의 서민일 뿐인게 인생이다.

 

 

 

 

공부는 하고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5과목 전체 기출문제집회독수가 한참은 모자란거 같다.

너무 서글픈게 현실탓인지 나 자신의 온전한 잘못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사람은 뭔가 도전하는게 있어야 건강한 삶의 형태가 유지되는듯 하여, 그래도 공부하는척은

하고 있다.

요즘은, 간단한 한국사 마무리 압축정리강의 32강짜리 들으면서

필노로 단순한 몇가지 암기만 하고 있다.

원래는 10회독이상씩 해서 전과목 90점이상이 가능해야 하는데,

게을러서 수준이 아직 극초반의 잡지식만 있는 장수생일 뿐이네,........................

 

 

 

드라마나 영화등 딴곳에 대한 관심은 줄이고,

온전히 공부나 내가 해야할 일에만 집중하는 버릇을 들이는 연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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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각자의 혼자만의 생존을 시작하는 것인데,

그런 진실을 너무 오래동안 나는 잊어먹고 산게 아닌가 

,생각할때가 많다.

 

현실은 누구도 나를 대신해주지 않는다.

코로나, 태풍, 혹은 펜타닐같은 수많은 삶의 악재속에 미국이나 여기나, 일본이나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아쉬워하는게 많은지 모르겠다.

누구나 100년 인생의 시간을 가지는건 비슷하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어떤 자신만의 선택을 할것인가라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려보는 것도

좋지 않는가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하고 재밌게 인생을 살것이다.

 

 

 

 

 

 

 

 

 

 

 

 

 

 

 

 

 

 

 

 

 

 

https://youtu.be/qx4xDFP2WDU?si=9RjKMVHS036pv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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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지옥등의 인기있는 영화와 드라마감독인 연상호 감독작품인

<기생수, 더 그레이>를 추천합니다.

6부작이고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개봉한 드라마인데, 

일본 드라마와 만화원작을 각색해서 새롭게 만든 드라마입니다.

첫회만 봤는데 잘 만들었고,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마음에 드네요.

주인공인 전소니 배우는 예전에 TV드라마인 <청춘월담>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

그곳에서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라는 인상이 남아있습니다.

나머지 구교환, 권해효, 이정현, 김인권 등등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배우님들이 많이 나와서

연기를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일본 원작과 만화애니메이션도 보고싶은데,

한번에 몰아서 보는게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쉬는날에 한편씩 골라봐야겠어요......

 

 

 

 

 

 

 

 

 

https://youtu.be/SurkFjqVfRc?si=R0JrnDeHmY2ysVcR

 

 

 

 

 

 

 

 

 

 

요즘 넷플릭스나 신작 드라마는 빈익빈 부익부가 심한 편입니다.

좋은 작품도 많고, 정말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더 많습니다.

좋은 드라마와 영화만 골라보는 선택의 스킬이 필요한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넷플릭스나 왓챠, 디즈니플러스등의 신작은 별로 기대작이 없는듯 해서

한동안은 심심할것 같습니다.

기대작인 잭스나이더 감독의 <레벨문:파트2>는 파트1이 별로 재미없어서 기대되지는 않아요.

예고편이 있는 4월의 <범죄도시 4편>, 마동석영화가 그나마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외화로는 <시빌워>가 정말 보고싶고 기다리는 영화인데,

대만에서는 4월말쯤에 개봉한다는데, 한국에서는 몇달후로 밀려나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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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터 영어원서 소설인 <11/22/63>을 읽기 시작한다.
스티븐킹의 소설이고, 
어휘수준과 문장구조가 내 수준보다는 어렵긴하지만, 그냥 내용위주로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스티븐킹의 소설은 사용되는 단어가 구체적이고 문장이 살아있다.

그리고, 참신하고 창의성이 있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다.

공포소설도 정말 다양한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한거 같다.

공포소설이 아닌 소설들도 모두 그 재미는 보장되는게 스티븐킹의 특징이다.

 

<11/22/63>이라는 이번 소설은 넷플릭스나 훌루등 어디에선가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된걸로 

알고 있다.

영어원서가 어렵다면, 먼저 그 드라마를 보고나서 책읽기에 도전하면 더 다양한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4/1     1p~5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 읽기의 첫날입니다.
1963년 11월 22일은 미국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된 날입니다.
그날 이후로 세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을 이번 기회에 영어판으로 읽어볼 계획입니다.
제 실력보다는 어려운 소설이지만,
내용이 흥미를 끄는 듯해서 도전합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에핑은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35세로 이미 소설가로서는 한물간 미래가 없는셈이고,
게다가 크리스티라는 와이프와는 별거상태입니다.
방과후에 어른들의 뒤늦게 공부하는 고등학교학위취득반 수업을 하는중에
학교의 청소부인 해리의 글쓰기과제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글쓰기주제는 <내 삶을 변화시킨 하루>입니다.
청소부 해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하루때문에 자신의 엄마와 형제를 잃고 자신도 많이 다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얘기를 합니다.
모처럼 좋은 글에 감동한 제이크는 그 숙제에 A+라는 최고점을 주면서 이 소설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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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1/22/63#stephen_king#스피드리딩
 
 
 
 

(4/2     6p~16p)
스티븐킹의 소설 <11/22/63>원서읽기 2일차입니다

제이크는 학교청소부 해리의 고등학교학위취득 행사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나서 2년이 지나서 해리는 자신의 퇴직일에 제이크선생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여름방학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생이 써온 글쓰기과제를 채점하고있습니다.
학교근처 Al's Diner라는 식당에서 햄버거,밀크쉐이크를 자주 먹는 제이크는
식당주인인 알 템플턴의 전화를 받고 다이너에 가게 됩니다.
그전날에 봤을때보다 30년은 갑자가 늙어보이는 식당주인의 얼굴에 황당함을
느끼면서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알리는 알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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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읽기, Reading]에 도전할때는 문법, 어휘등에 너무 압도당할 필요는 없어요.
이 소설도 (내가 그동안 어휘공부를 안한 탓으로)단어, 이디엄등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냥 주절중심으로,
내용위주와 사건 위주로 자신이 이해하는만큼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책이 너무 어렵지않다면,
그냥 우선 진도를 나가면서 대충의 이야기스토리를 읽는게 주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양이 많은 소설이나 원서를 한권씩 읽어냈다는 경험을
가지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원서나 강의, 유튜브, TED등을 볼때
훨씬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수 있게 되는거죠.
 
 
 
 
 
 
 
 
 
우리는 흔히, 영어를 <수업>, <시험>, 혹은 <공부>라는 시각에서만 접근한다.
하지만,
리딩을 통해서 영어로 쓰여진 글을 읽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여가활동이라 할수있다.
꼭 시험공부를 한다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그냥 한글 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을 한 꼭지 읽는다는
부담감없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자유로움이 영어원서 읽기의 올바른 자세라 하겠다.
일단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전체 소설을 한권 다 읽고난후에 그 느낌이 어떤지 그때가서 평가해보기로 한다.
 
 
 
 
영어를 통해서 자신의 직업영역이나, 학과, 자격등에서 새로운 정보를 읽고 
실천하는 정보를 익히는 과정을 원서리딩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문장구조와 글의 내용, 주인공의 감정과 생각, 사건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어가는 스토리중심의 접근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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