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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제대로 배워야 공부에 도움이 된다.

성문종합같은 한국식문법책을 한권 정리, 암기하는 것은 추천한다.

하지만,

한국식문법 문제풀이식의 접근법과 토플방식의 문법문제사이의 차이점을

이해하는게 영어공부의 하나의 비밀이라고 할수있다.

 

<문장구조>라는 말을 고딩때 영어선생이나 학원강사, 수능강사들이 그렇게나

강조하는 소리를 많이 듣기는 했지만, 

그 의미를 제대로 말해줬다는 생각은 안든다.

그러니, 

지금의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중 일부는 강사나 선생탓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최근의 토플 이전의 문법문제가 출제되는 시대의 토플이 더 학습에는 좋은 지침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토플문법문제, 토익, 텝스문제의 문법문제 자체만의 특성이 있고,

그것이 영어공부에 중요한 힌트를 주기때문이다.

 

 

 

 

 

...

...

문장구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기는 힘든다.

그냥 강사가 중요하다니, 그런갑다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다.

 

 

 

문장구조가 중요하다는 말은

< 그 문장에서 동사가 여러개 있을때 어떤것이 정동사/서술어인지 찾아내는

능력이다>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문법책에 나오는 예문처럼 짧고 간단한 문장만 실생활에서 사용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하나의 문장속에 <부정사, 관계사, 부사절 등등>의 여러 문법요소들 덕분에

진짜 동사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때 진짜 동사/서술어를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문장구조 공부의 목적이 될것이다.

 

 

 

 

<실전문제 예제>

 

* 다음 2개의 문법문제에서 틀린곳을 찾아서 올바르게 고쳐라.

 

(1) Bacteria lived in the soil play a vital role in recycling the carbon and nitrogen

needed by plants.

 

(2) Works wrote by Vladimir Nobokov often contain heroes and heroines who

have lived in many places.

 

 

문장속에서 틀린곳을 찾는 문제유형은 토플, 토익, 텝스문제에서 항상 나오는

유형이다.

문제가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유형은 우리가 문법공부를 할때 어디에

초점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기때문에 중요한것이다.

 

2문제 모두 2개씩의 동사가 눈에 보인다.

어느것을 정동사/서술어로 보고, 어느것을 분사나 준동사등으로 볼것인가

라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 영어문법공부에서는 아주 중요한 주제가 된다.

잘 고민해보자.

 

공부는 방향성과 초점이 중요하다.

같은 문법책이라도 어떻게 공부할것인가에 따라서 영어정복에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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