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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공부는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을 구별하는 스킬을 연습하는 것이다.

 

왜 <패턴회화>책등이 별로 도움이 안되는가 하면,

문장이 길어지고 서술적으로 설명문 형식으로 될때만 나타나는

영어문법의 특성이 몇가지 있기때문이다.

 

<어순법칙>과 <구와절의 의미단위, 청크>등의 기본원리로 영어문법공부가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단어공부는 이런 문법의 기반위에서 제대로 효과를 가진다하겠다.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은 수백가지가 된다.

그중에서 독해를 통한 읽기 영어공부법이 내가 좋아하는 방향이고,

그것이 영어정복을 하는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좀 많이 지루하고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을 가지지만...

 

그래서 <좋은 교재, 기본서를 잘 선택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예전의 우리나라 교육의 몇가지 문제점은 <문학작품, 소설을 독해교재에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 될것이다>

아마도 저작권이 공짜인 소설등은 출판사에서 자유롭게 교재자료로 사용가능하다는

편리성때문일 것이다.

왜 소설을 독해용으로 쓰면 문제가 생기냐 하면,

우선 구체적인 사실을 나타내는 문장을 연습하는 단계에서 추상적이고 우화적이고

문학적인 작품내용을 사용하다보면 영어문장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이 어렵기때문이다.

 

 

 

독해교재는 문학작품보다는 설명문, 기사문이 더좋다.

구어체표현이 살아있는 그러면서도 논리적인 쉬운내용을 가진 교재를 선택해야

좀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문장체 영어를 배울수있는 것이다.

그래야 문법, 단어공부가 좀더 효과적으로 연습될수 있다.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일이 없는 추상적인 내용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문장구성도 너무 어려운 구조가 아니라 구문독해용으로 쉬우면서도

다양한 사용이 가능한 문장구조로 된 독해책이 필요하다.

 

현실적인 영어공부 목적이 구체적으로 정해져야 계획을 세울수 있다.

토익,텝스, 토플등의 시험공부를 할것인지, 공무원 영어공부를 하는지,

아니면 영어소설이나 TED, 넷플릭스를 잘 보고 싶은 용도인지 결정해야 공부할 교재와

문법책, 공부할 범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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