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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문법교재를 따로 공부할 이유는 다른곳에 있다.

 

 

 

 

 

 

 

문법교재는 한권의 완결된 문법이론을 이해+암기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문법책을 이해한다고 영어실력이 중급이상으로 올라간다는 착각을 하지는 말자.

그 한권의 책을 암기하고 나중에 두고두고 단어, 문장구조, 독해교재공부를 할때 찾아볼수있는

스킬을 기본적으로 갖춘다는 의미로 가볍게 보는게 올바른 용도이다.

 

 

 

문장을 2부분으로 나누어 인식한다는 감각연습은 중요하다.

2개의 표현덩어리, 청크로 말하고, 읽고, 글쓰는 연습을 하면서 차츰 간단한 기본문장을

사용하는 실력에서 좀더 복잡한 중문, 복문, 단락을 말하고 사용할 중급의 실력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실력이 오르면 만족할수 있다.

영어정복의 비법을 찾다가 10년 공부를 해도 영어기초를 벗어나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한다면 성실한 영어공부의 방법은 그렇게 나쁜 학습법은 아닌것이다.

 

 

 

 

 

 

...

 

 

 

 

 

 

...

 

 

 

< 문장 = 기본문장/5형식문형 + 수식어패턴 >이다.

그러면 각각의 부분을 좀더 자세하게 접근해 보자.

 

 

 

(1)  기본문장/5형식문형을 이해한다.

 

 

 

(2)  수식어패턴 을 공부한다.

 

 

 

 

문장을 2파트로 감각적으로 분리하는 덩어리 접근법은 영어문장을 볼때 단어가 아닌 <구, 절>단위로

보는 연습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실제 현실에서 사용하는 문장은 문법책에 있는 간단한 문장이 아닌, 길고 복잡한 문장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단어가 아닌, 구와절의 청크단위로 문장을 보는 감각은 꼭 필요한 스킬이 된다.

 

 

문법책은 단문의 영역에서 대부분의 세부적인 문법설명이 끝난다.

그리고 그 지식이 기반이 되어서 중문, 복문의 길어지는 영어문장을 접근하는 스킬을

배울수 있는 것이다.

 

문장구조는 기본문장의 5형식문형을 세부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연습에서 보는 눈을 기를수 있다. 4품사론과 구와절의 덩어리 해석연습, 5형식을 자세하게 분석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기본문장에 수식어패턴을 덧붙여서 문장은 길어진다.

형용사 덩어리를 붙여서 세분화해서 문장을 만들수도 있고,

부사패턴을 덧붙여서 부사구, 부사절로 다양한 문장의 의미를 확장해 갈수도 있다.

 

기존의 문법책을 통째로 이해하고 암기해서 실제 영어독해를 하면서

그 이론을 실제 문장에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해야 영어실력이 빠르게 성장할수 있다.

 

 

 

 

 

Ex.01

 

 

 

 

 

Hope Brown can make $60 donating plasma from her blood cells twice in one week,

and a little more if she sells some of her clothes at a consignment store.

It's usually just enough to cover an electric bill or a car payment.

This finantial juggling is now a part of her everyday life ---  something she never expected

almost two decades ago when she earned a master's degree in secondary education and

became a high school history teacher.

Brown often works from 5 a.m. to 4 p.m. at her school in Versailles, Ky., then goes to a second

job manning the metal detectors and wrangling rowdy guests at Lexington's Rupp Arena.

With her husband, she also runs a historical tour company for extra money.

 

 

 

 

 

 

 

***** 영어문장이나 단락을 읽을때는 항상 <누가/~한다>, <무엇은 / ~무엇이다> 라는 중심주제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 기본문장을 찾는 감각이 문장을 직독직해하는 출발점이 된다.

 

그리고 사용된 표현덩어리, 구와절, 단어와 콜로케이션등을 뽑아서 정리하면서 이해,암기하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해야할 학습 방법이다.

 

독해는 능동적인 문장구조를 익히는 과제로 볼때 영어실력을 늘리는 좋은 대상이 된다고 하겠다.

 

 

 

 

 

 

 

기본문장을 <주어+서술어~> 형태로 정리한다.

 

구동사, 표현덩어리, 구문, 단어를 정리한다.

 

make money, make $60 dollars/

 

cover an electric bill/

 

almost two decades ago/

 

works from 9 am to 6 pm/

 

goes to a second job/

 

run a historical tou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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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단락을 의미단위로 끊어읽기 해보자>







Hope Brown can make $60 

브라운씨는 60달러를 번다


donating plasma from her blood cells 

twice in one week,

일주일에 두번

and a little more


if she sells some of her clothes 

at a consignment store.

만약 그녀가 옷가지를 판다면,



It's usually just enough to cover an electric bill 

or a car payment.



This finantial juggling is now a part

of her everyday life


 ---  something she never expected


almost two decades ago 


when she earned a master's degree 

in secondary education 

and became a high school history teacher.

그녀가 석사학위를 취득했을때는

,그리고 고등학교 역사교사가 되었을때는 

상상도 못해본 일이었다.





Brown often works from 5 a.m. to 4 p.m. 

at her school 

in Versailles, Ky., 

then goes to a second job 

manning the metal detectors 

and wrangling rowdy guests 

at Lexington's Rupp Arena.

브라운씨는 보통 오후 4시까지 학교에서 교사로서 일하고,

그 다음에 투잡을 뛰러 가는 것이다.




With her husband, 

she also runs a historical tour company 

for extra money.




 

***** 독해문장을 볼때는 항상 <기본문장>을 찾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 단락의 중심주제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야,

수식어를 분석해서 덧붙여서 길고 복잡한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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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는 독해교재로 시작한다. 그리고 영어원서, 영자신문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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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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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영사전을 공부하는 다양한 이유들중에서 하나...

 

 








 흔히 영어 잘하는 사람에게 영어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물으면

<영영사전을 자주 사용하라>라는 조언을 듣는다


그런데, 솔직히 영영사전을 사용하면 뭐가 좋은지 이유를 모른다

그냥 무작정 영한사전 찾듯이 단어, 뜻 찾고, 예문 찾아보는데서 끝난다


아무래도 단어를 문장속에서 접하는 연습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흔한 조언이다.

그런데, 그런 의미없고 모든 사람이 아는 말을 해서는

공부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영영사전의 여러가지 학습법중 하나가,

< 동의어, paraphrasing >의 스킬을 익히라는 말이다.



단어공부가 그냥 단어로 끝나지 않고 독해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는 스킬로

사용된다면 그게 바로 올바른 공부를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즉, 영어공부의 한 영역은 타 영역과 연결될때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것이다.



단어공부가, 문장구조공부로 연결되고 나중에 독해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여주는 스킬의 출발점이 이 영영사전공부라는 공부법의 핵심인것이다.

영어문제 푸는 시간이 30분이 아니라 20분으로 줄일수 있고,

정답의 확률이 높아지는 영어실력은 기본부터 단단하게 다지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좀더 새로운 관점에서 단어나 문법, 독해공부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꼭 필요한것이다.


요즘 신규 영어강사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런 점에서의 공부법을 

잘 설명해주는 영어의 새로운 관점을 배울수 있을듯 하다.


물론 영어공부는 정통방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긴 하지만 말이다....



cf... ㄱㄷㄱ의 곽지영, 헤일리 강사 강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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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공부할 문법정리의 기술이 필요하다

 

 

 

 

 

 

 

 

문장을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 감각적으로 연습하는 이유가 있다.

문법을 배우면서 그 지식을 실제 문장을 암기하고 사용하는데 쓸모가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니 좀더 구체적인 부분까지 문법을 정리해서 실제 말과 글로 영어를 구사하는데

도움이 되는 스킬을 많이 연습하고 익힐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원리는 <5형식문형>을 이용해서 연습할수 있다.

그 문형을 구성하는 4가지 필수성분과 그 역할, 5형식문형마다의 해석방법과 그 해당단어

를 많이 이해하고 정리해서 연습하자.

 

수식어패턴은 형용사과 부사의 역할과 위치를 이해하고 그 원리는 습득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단어만이 아닌 <구와 절>로 만들어진 각각의 형용사구절, 부사구와 부사절의

종류와 위치, 사용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연습한다.

 

 

 

 

단어를 많이 암기하지만 제대로 영어실력으로 흡수 되지않는 이유는

실제 사용되는 표현덩어리, 구동사, 5형식문형등의 덩어리로 연습하지 않고 이해를 깊이있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정도 공부를 할려면 <1만5천개>의 단어를 공부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

된다.

좀더 차근차근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필요한 것이다.

 

 

 

 

대략적인 준비가 되었다면 자신이 원하는 영어책, 영자신문, 독해교재등을 연습용으로

접해보는 것도 꼭 필요한 연습이 될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역시 영어소설이나 교재, 원서를 많이 다양하게 읽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어공부의 궁극적인 방향성이기때문이기도 하다.

 

 

 

 

 

 

 

 

For many teachers, this year's uprising is decades in the making. The country's roughly

3.2 million full-time public-school teachers ( kindergarten through high school ) are

experiencing some of the worst wage stagnation of any profession, earning less on average,

in inflation-adjusted dollars, than they did in 1990, according to Department of Education data.

 

 

 

...

 

The decline in education funding is not limited to salaries. Twenty-nine states were still spending

less per student in 2015, adjusted for inflation, than they did before the Great Recession, according to the Center of Budget and Policy Priorities, leaving many public schools dilapidated,

overcrowded and reliant on outdated textbooks and threadbare suppl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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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 중심으로 영어를 시작한다.







문장을 2개 덩어리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우선은 처음에 영어를 좀 쉽게 접근할수 있다.


즉, <기본문장 > 과 < 수식어패턴> 이다.


기본문장은,

5형식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의 주제, 중심생각, 또는 Topic Sentence>라고 여기면 된다.


<누구가 / ~ 한다>라는 문장이나, 

<무엇은/ ~이다>라는 2가지의 문장밖에 없다고 단순하게 생각해야 머리속에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다.



<누가/~한다>라는 문장은 

Jane met the person

제인은 그 사람을 만났다. 라는 말을 만들수가 있다.

기본문장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내용인것이다. 



그럼 수식어패턴은 무엇인가 ?

수식어는 단순하게 <부사종류>라고 생각하자.

만약 <제인은 그 사람을 만났다>라는 기본문장을 듣고 나면 

우리가 궁금해지는 것은 

<그 만난 시간>이나, 장소, 이유, 목적 등등일 것이다.

즉, 기본문장의 정보를 보충해주는 부가적인 정보들을 <부사>라고 하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문장 = 기본문장 + 부사종류 .....로 구성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문장구조 중심의 영어접근법>의 출발이다.

아주 간단한 문장에서 출발해서 2~3줄에 이르는 복잡한 문장까지 단계적으로 

정복해야 영어실력이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흡수될 것이기에.... 

공부를 할때는 좀더 성실하게 차근차근 기본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항상 영어문장을 말하거나,

글로 읽을때는,


<주어가 ~한다> <주어가 ~이다>라는 방식으로 내용을 단순화해서 접근하는 연습이

많이 되어야 영어가 쉽게 는다고 생각한다.



누가 / ~했다  + 그 다음에 그에 맞는 논리적인 부가정보를 더해주면 된다.

(시간, 장소, 원인, 이유, 목적, 결과 등등)




Jane met the person yesterday after school.

To have some talk with him, She came into the building to find some place quiet and cozy.

His name is James and he was her first teacher in this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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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 중심의 접근법을 공부하는 기초작업...

 

 

 

 

 

 

영어가 잘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문법과 문장구조에 대한 개념이 안잡혀 있다는 것이다.

 

 

영어해석은 <문장구조의 필수성분과 수식성분>의 위치에 놓이는

4가지 중요품사의 해석방법만 알면 일단은 쉽게 해결된다.

 

문장은 기본문장과 그 외 수식어패턴의 덩어리로 구별하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영어실력에 도움이 되는 대상이다.

 

 

기본문장인 5형식구조/29형식구조를 뒤따르는 단어, 구와절은 <수식어패턴>이라고

단정하고 접근하면 쉽게 문장구조가 덩어리/청크 단위로 보일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법의 자세한 사항을 무식하게 암기하기 전에 문법공부의 이유와 효용성,

방법등을 알면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장을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인 2개의 청크로 나누어서 보는 감각이

영어감각의 출발점이다.

일단 그 기본위에서 단어,구와절의 확장과 압축, 나열과 발전관계를

하나씩 더하다 보면 문법이 좀 수월하게 받아들여진다.

 

일단 그 고비를 넘기면,

영어공부는 어느정도 시간투자만 하면 정복이 되는 가능성이 생긴다 하겠다.

 

문법과 단어공부를 많이 해서

독해교재와 영어원서, 영자신문을 읽고 즐기는 연습을 일단 목표로 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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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을 2가지 덩어리로 나눈후 공부할 내용은 무엇인가 ?









우리는,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이라고 개념 정리를 하였고,


기본문장과 수식어 패턴을 의미단위로 다루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말을 

설명하였다.


그 다음에 공부할 단계는 무엇일까 ?





기본문장을 구성하는 5형식문형을 좀더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생긴다.

그리고 그 5형식을 이루는 필수성분을 품사적으로 좀더 자세하게 공부해야 

실제 문장을 만들어낼 실력을 키울수 잇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중요 4품사의 각각의 특성과 성질, 그리고 문장구조상의

역할등을 공부해야 한다.


주어는 명사만 될수 있다.

즉, 주어와 서술어의 경계선을 이해 하는 이유는, 감각적으로 문장을 몇개의 구와절의 덩어리로

인식하는 영어감각을 키우는데 있다.


문장을 읽을때는,

기본문장이 어디까지 끝나는지, 수식어의 출발은 어디인지,

수식어도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덩어리인지, 부사 덩어리인지 구별하는 감각이나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문장을 앞에서부터 뒤로 순서대로 읽어가는 감각이 즉, <직독직해 능력>이라 할수 있다.








Ex 01.





I need a book to read   ....라는 문장은 하나의 기본문장 덩어리로 

가볍게 암기하고 지나가면 된다.



그럼 이 문장 다음에 올수 있는 수식어나, 새로운 문장 덩어리는 어떤 종류가 가능할까 ?


접속사 and로 연결한 새로운 문장을 덧붙여 새로운 문장을 시작할수도 있고, 

부사절을 이어가서 앞의 문장에 부가적인 정보를 연결할수도 있다

(부사절은 이유, 원인, 목적, 결과 등의 다양한 부수적인 정보를 덧붙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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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우리 영어문장을 말할때면 머리속에   <명사, 주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자는 것이다.

머리속에 <누가 / ~한다>, 또는 < 무엇은 / 무엇이다> 라든가

<누구는 / ~어떠하다>라든가의 표현 덩어리를 우선 연습해서 입밖으로 뱉고 보는 것이다.

일단 기본문장을 말하고 나서 그 다음에 무엇이 올지 고민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새로운 내용의 문장을 다시 시작하든가,

아님, 그전문장의 마지막 명사를 수식하는 <후치수식어구, 형용사패턴>을 던지든가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문장을 크게 <2개나, 3덩어리로 > 나누어 덩어리로 말하고 읽는 연습을 해야

자신의 말고 글로 영어가 체득됨을 느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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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02 







I need a book to read  tomorrow morning.

So this afternoon, I went to downtown to buy some books, and magazines there.

When I got out of the bookstore , I met the girl whose name is Jessic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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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에서 평면적으로 나열된 문법사항으로는 영어실력을 제대로 발전시킬수 없다.

기본문장을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5형식문형보다는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7형식 정도가 기본이고, 이왕이면 29형식까지 다양한 문형을 만드는 스킬과 내용을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보어와, 목적어의 위치에 단어나, 명사가 아니라, 동명사, 부정사구, 명사절등이 올때로

세분화해서 사용법을 이해해야 영어를 제대로 사용할수 있다.






<후치수식어구의 다양한 공부>가 필요하다.

우선 현재분사구와 부정사구, 전치사구의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계산해본다.

표현 덩어리로 접근하는 문장구조를 연습한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을 만드는 접속사를 제대로 정리해서 암기한다.



숙어, 구동사를 포함해서 다양하고 많은 어휘를 단순암기라도 해서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너무 대충 공부한다는 것이다.

암기나 단순한 문법사항으로는 영어를 말하거나 글로 표현 할수가 없다.

k-pop star오디션에 나오는 1등과 대다수의 나머지 실패자들과의 차이점을 비유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노래를 할때도 프로와 아마추어는 차이가 심하다.

세밀한 표현의 능력, 멜로디와 노랫말의 해석능력, 발음, 소리의 정확성등등

너무나 많은 부분을 대충 넘기면 절대로 프로가수로 성공할수가 없다.



그러니,

영어공부나, 시험공부도 그와 비슷하다 할수 있다.

대충이 아닌 완벽에 가까운 연습과 회독, 올인하는 자세가 쌓여서

제대로 실력이 되고, 

시험에 합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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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의 구조를 새롭게 정리하면 좋은 영어학습법을 찾을수 있다.

 

 

 

 

 

 

 

 

문장의 개념을 기준으로 문법을 재구성한다.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의 구조로 이해한다.

5형식문형을 통해서 영어해석이 가능해진다. 그 문형을 이루는 필수성분의 역할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

영어는 토씨를 이용해 문장을 구성하는 한국어와 다르게 <위치언어>라는 특성을

가진다. 즉, 단어가 놓인 자리, 위치에 의해서 문장을 만드는 성분의 역할,해석이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단문을 구성하는 품사는 4개의 중요품사를 먼저 공부해야 한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이 4품사가 문장구조의 핵심을 구성하는 공부의 대상이다.

명사는 관사, 대명사, 한정사와 같이 공부하는 것이 좋다.

명사라는 단어는 문장이 복잡해지면서, 명사구, 명사절이라는 형태로 발전, 확장하는 개념으로

연습할 필요성이 있다.

 

 

동사관련 문법사항은,

시제, 수동태, 5형식문형구조, 조동사, 단수/복수, 의미상주어등등이다.

기존의 문법책의 내용을 참고해서 정리하면 충분한 이해가 가능하다.

 

형용사는

문장에서의 수식어로서의 역할과 필수성분인 보어로서의 역할구분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앞으로 형용사구, 형용사절을 자세하게 분석해서 사용법과 예문을 확실히 공부해야

영어실력에 도움이 된다.

비교파트도 여기에 포함된다.

 

 

부사는,

문장전체의 수식어이고, 명사를 제외한 품사들의 수식어역할을 주로 한다.

부사구, 부사절의 자세한 사용법과 예문을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일단 <단문>을 기본으로 문장구조를 이루는 핵심위주로 문법의 기본을

정리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우리 학교나 학원의 강사들의 잘못은 단순한 강의로 영어문법을 정리할수 있다는 착각에 있다.

문법의 중요사항을 단어, 표현, 문장을 통해서 사용법을 공부해야 자신의 실력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는 것이다.

 

 

 

 

 

 

문장 =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

 

문장 = 뼈대와 살덩어리(표현,수식어)

 

문장의 종류 ---> 단문, 중문, 복문

 

접속사의 종류 ---> 명사절 접속사, 형용사절 접속사, 부사절 접속사

 

 

구와절의 대체, 교환, 그리고 나열과 확장과 압축의 스킬로 영어문장을

발전하고 정리될수 있다.

 

끊어읽기는 주절+ 종속절의 구조로 볼때 더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지고,

나중에 직독직해에서 도움이 된다.

 

기본단어는 적어도 <1만5천개>는 암기하는것이 당연하다.

 

독해연습을 통해서 그 문장과 독해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열정이 필요하다.

진짜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

 

 

 

 

 

 

 

 

...

 

 

단문위주의 기본문법을 다 공부한후에는,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와  절을 구성하는 접속사를 분석하여서

문자이 복잡해지는 중문, 복문의 구조를 공부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여기에서도

단순한 이론설명을 벗어나서

자세한 사용법, 표현덩어리, 문장을 이용한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분사를 이론적으로 아는것과 분사를 사용해서 구와절을 만들어서 작무을 하고,

독해를 쉽게 하는 방법을 아는 것과는 어느정도의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문법을 어느정도 정리한 시점부터는,

문법책의 문장과 단문독해, 장문독해등을 연습하면서

사용가능한 표현, 단어, 문장, 구와절 등등의 덩어리를 많이 연습하고, 암기할 필요가 있다.

암기하지 않으면 진짜 영어실력이 쌓일 가능성이 많이 희박해진다.

문법의 이해와 암기는 항상 병행해야 그 성공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

 

 

 

 

 

...

 

영어실력을 진짜 늘리고 싶다면,

무수한 단순반복작업이 필요하고, 이해와 암기는 항상 병행해서

제대로 영어가 될때까지 포기하지말고 도전하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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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을 하나 만들어볼까 연습중이다.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 내용이 잘 정리안되는 것도 답답하지만

여러가지 방향에서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도전할수밖에 없는듯 하다.



기존의 시중에 나온 문법책을 새롭게 정리하는 작업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듯 하다.

책을 쓰는 모든 작가들에게 존경심이 생기는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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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문법책을 하나 만들어보자 !









단문, 중문, 복문이라는 문장구조를 큰틀로 하고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만들어 본다.


문장의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문법교재의 기준인 문장구조를 바탕으로 해서 기존의 문법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것이

일단은 목표이다.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

그렇게 구성된 문장을 <단문>이라고 이름 짓는다.


전제조건을 생각해보자.

우선 문법이론을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준동사, 접속사, 관계사 등이 없다고 생각하고 영어에는 중문, 복문도 없다는 가정을

해본다.


그러면 <단문>을 이루는 문장구조의 단순함속에서 최소 필요한 문법내용을

정리할수 있다.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면, 

그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으로 일단 정리할수 있다.

영어문장을 해석,독해하는 가장 중요한 실력은,

5형식구조를 바탕으로한 해석능력을 키우는데 있는 것이다.



수식어패턴은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으로 2가지 종류밖에는 없다.

각각의 경우에 문장속에서 위치하는 자리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일단 문장은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됨을 이해한다면

문장구조 중심 문법의 기초실력은 된것이다.


5형식구조를 이루는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동사, 목적어, 보어>의 각각의 역할을

이해하고 관련 5형식구조를 이루는 단어와 특징, 문형의 특성등을 세부적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부분은 기존의 문법책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수식어인 형용사, 부사의 역할이나 위치, 자리수도 기존의 문법책 내용과 차이점이 없다.

5형식구조의 필수성분을 이루는 단어들의 품사공부도 기존의 책에서와 같다.


명사와 관사는 주어를 구성하는 요소이고,

동사는 문장의 정동사를 만들고, 서술어 역할을 한다.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고, 부사는 그외 기타 품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한다.

즉, 4가지 품사가 문장해석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의 전부이다.


동사는 중요한 품사이기에, 동사의 특성을 시제, 수동태, 수, 조동사 등으로 나누어서 자세히

공부하는 것이다.



문장을 해석할수 있으면 그걸로 기본적인 영어공부는 다한것이다.

단문을 이해하고 많이 암기하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된것이다.


그 이상의 복잡한 문장은 독해과정을 통해서 연습을 하여서 익히는 것이 올바른 학습과정일 것이다.






...






...


우리가 문법공부를 많이하고도, 대학교에서 타임지나 토플 교재로 강의를 많이 들어도

영어실력이 근본적으로 늘지 않는 이유는 아주 단순한 사실에 있다.

영어를 제대로 습득할 생각보다는 단순히 시험점수를 높일려는 목적에서 영어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쉬운 문장들도 스스로는 구사할수 없는 것이다.

문제만 푸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태반의 사람들이다.


요즘은 토익,텝스로 시험제도가 바뀌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왜냐하면 토익, 텝스나 오픽이나 스피킹 점수가 있어도 실제 영어회화나 작문에는

실력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영어실력이 없으니 취업이 더욱 힘든것이다.

스펙의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실력있는 스펙을 갖추어야할 필요성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것에 문제의 근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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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문법정리>


문장의 개념은 ?

문장은 <기본문장> +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


기본문장의 판단기준은 완전한 문장인가 아닌가?의 질문이다.

그리고 5형식문형의 구조로 판단의 출발점이 생긴다.


수식어패턴은 단어와 구와절의 대체형식으로 공부할수 있다

2가지 수식어의 성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형용사패턴과 부사패턴이다.



이렇게 문장구조의 기본구조를 만들어두고,

단문의 구성요소를 자세하게 공부하면 된다.

문장의 필수성분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를 구성하는 품사를

공부한다.


명사와 관사, 동사의 특성(시제, 태, 수, 5형식문형), 조동사, 형용사, 부사와 비교,


이런 단문에서의 간단한 문장구조를 이해하는것으로 기본문법공부는 끝이 난다.

여기에 < 기본단어 5천개와 구동사, 숙어 등을 더하여 영어독해연습을 하는 것이

공부의 방향성이다.>


그 다음에는 중문과 복문, 준동사를 공부할 차례이다.

접속사, 관계사, 부정사와 동명사, 분사 등을 공부하고,

나머지 문법 요소를 공부한다.


가정법, 전치사, 특수구문, 화법, 등등이다.




이런 문법공부는 <1만오천개의 단어>를 암기하고, 독해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구와절의 덩어리, 청크, 표현덩어리를 암기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발전시킬수 있는 것이다.

암기하지 않고 영어실력이 늘기를 바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과 같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자...





...





...


영어학습 비법을 찾기위해 엉뚱한 곳을 헤매지 말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실력을 늘릴 생각을 해야 도움이 된다.


문법책과 단어장을 들고 독해책과 영어원서나 영자신문을 들고

영영사전을 참고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공부하면 

영어실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더이상의 영어비밀은 없다고 생각한다.







...






...


문법책 한권을 암기하고, 단어는 <1만5천개>정도를 암기한다.

그리고 영어독해교재를 몇권 연습하면 기본실력은 만들수 있다.

결국 너무 급하게 공부하면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다.

영어비법을 배우면 6개월에 영어를 마스터 할수 있다는 출판사의 광고에 속는 경우는

허다하게 많은것이다.


결국 우리가 영어를 망친 이유는 논리적이지 않고 성실하지않은 학습태도에서

기인한다. 제대로 노력해서 실력을 쌓는다는 의미를 이해 못해서이기도 하다.


공부란 것은,

현실적으로 검증이 가능하고 논리적으로 실력을 쌓을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수 있어야

그것이 올바른 방법이 될수 있다.

엉터리 학습법이 아닌 성실함으로 영어를 정복할 생각을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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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차이가 모든것을 만든다




영어공부든, 취업이든, 공무원공부가 되어든간에

서로간의 차별성은 없는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보통과 비범을 가르는 기준이다.

생각이 예전스타일이라면,

결코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남들이 그어놓은 선들안에서

만족하면서 살것이다.



무엇을 하건

자신의 삶을 넘어서서 좀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는 상상을 하자.

그래야 조금은 재밋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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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공부와 기본적인 단어준비가 되면,

일단은 직접 영어지문을 보면서 시행착오를 통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를 길이 될것이다.


코리아헤럴드 영자신문의 칼럼을 한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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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ng-kon] Korea: Seven decades ago and now





By Kim Seong-kon

Published : Aug 28, 2018 - 17:20 Updated : Aug 28, 2018 - 17:20      






     

Recently, 

I came across some embarrassing, but intriguing, articles 

about Korea 

in the mid-2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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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장을 보면 무조건 <주어+서술어>의 구조를 찾아야 한다.

주절을 찾는 연습을 통해서 문장을 제대로 빨리 읽을수 있는 감각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다.


Recently, 최근에 

I came across  나는 만나게 되었다

some articles about korea 한국에 대한 기사문을

in the mid-20th century   20세기 중반의 한국이라는 나라의 



< come across >라는 숙어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 우연히 무엇인가를 발견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가능하다.



주절을 제외한 수식어패턴, 종속절은 제거하는 방식으로 단순화 기법으로

문법공부를 핵심위주로 한다.

 

문법공부의 목표는 핵심이론을 몸에 배이도록 이해,암기하고,

나중에 영어자체를 말과 글로 스스로 구현할 문장구조를 체득화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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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s related to Western missionaries 

who lived in Korea 

right after the Korean War 

to help with the reconstruction of the war-torn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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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s related to Western missionaries  그중 한기사문은 서양선교사에 대한 글이다.


who lived in Korea   한국에 살았던


right after the Korean War     한국전쟁이 끝난 바로 직후에


to help with the recostruction of the war-torn country  전쟁으로 찟겨진 나라를 새로 건설하는

일을 돕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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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ports and letters they sent back to their countries, the missionaries invariably wrote, “The Korean people were so impetuous and emotional that they quarreled or fought all day long.

 

But fortunately, nobody died because no one had guns.” Then they added, “Meanwhile, government officials were like vampires who were sucking the blood of the ordinar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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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people were smotional that they quarreled all day long

 

No one had guns.

 

Meanwhile, government officials were like vampires.

 

 

이런 표준문장, 표현덩어리를 뽑아서 연습을 통해서 자신이 사용가능한 문장,

구와절을 많이 암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런 문장을 많이 암기할수록 독해나 영어교재를 읽을때 빨리 읽어낼수 있는

실력의 바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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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so came by a newspaper article about Chinese government documents written about Korea just before the 


liberation. One of them wrote, “The Koreans are not good at unity and tend to be factionalized. There are so many 


factions in the exile government located in China. They are antagonizing one another, exhibiting jealousy and 


resentment. Unfortunately, there is no great leader in Korea who can lead the nation in the right direction.” 


It continued, “The Korean people have personality issues; they are self-centered and always blame others. Younger 


people despise older people for their uselessness and incompetence, while older people accuse younger people of 


being ignorant and impertinent.” Another Chinese government document wrote, “Koreans would neither listen to 


others nor accept different opinions. They do not want to concede and are busy protecting their vested interests 


only.”


Today, however, South Korea has radically changed. Visit any government office, and you will find Korean government 


officials there are surprisingly nice and friendly. Perhaps they are some of the finest civil servants in the world. 


Embarrassingly, however, other observations of foreign missionaries and politicians seven decades ago still seem to 


remain valid.


Undeniably, we still tend to be so impetuous that our emotions frequently cloud our judgment. Oftentimes, we are 


self-centered and turn a deaf ear to different opinions, only trying to protect our own vested interests. We are overtly 


jealous and resentful, myopic and closed-minded. And we are still divided by political ideologies and antagonize each 


other. Moreover, we are still witnessing chronic factional skirmishes between the young and the old,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nd between the conservative and the progressive.


Furthermore, we still blame others. We blame other countries even for our own mistakes and incompetence. Our 


politicians, too, have always blamed the previous government for their failures in policies, and condemned anyone 


who worked in it. 


However, it would be wrong if the present government tried to incriminate everybody who served the previous 


government. No advanced country would do such a thing. 


If our politicians would only stop blaming the previous government and call for unity instead, their popularity would 


rise considerably. If not, people will eventually grow weary of it and turn their backs to it. 


By the same token, it would be equally unwise if the opposition party members were too busy faultfinding in all of 


their quarrels with the governing party. Although they are political foes, there are times when they need to unite and 


collaborate for national security and other concerns. Regrettably, our politicians do not seem to care. 


For the past seven decades since the Korean War, South Korea has shown admirable traits and accomplished 


spectacular things. Very few countries have succeeded in economic development, cultural prosperity, and advanced 


technology, not to mention democratization, as far and as fast as South Korea has. 


Furthermore, the Korean people have overcome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crisis and hosted the Olympic 


Games, the World Cup, and the Winter Olympic Games successfully. It is no wonder South Korea is much admired as a 


role model for developing countries. 


It is a shame that we have not yet been able to shake off the above-mentioned undesirable old habits yet. It is true 


that old habits die hard. Yet, we should try. We cannot afford to repeat our past mistakes again and again. The world 


is watching us now. We must show that we have truly changed and we can be much better than seven decades ago. 


These days, there are so many important things we should be doing together, hand in hand and side by side. It is well 


known that South Korea is currently in the vortex of an international crisis due to the recent conflicts between China, 


Japan,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f we continue to be divided by different factions and antagonize one 


another, we will not be able to overcome the impending crisis we will face soon. Then, it will be too late to regret or 


redeem our mistakes. 


We can deal with external crisis with the help of other countries. When it comes to internal disintegration, however, 


there is nothing much we or other countries can do. In order to survive the next crisis and thrive in the future, we 


should be different from seven decades ago. 



By Kim Seong-kon


Kim Seong-kon is a professor emeritus of English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visiting professor at Kyung Hee 


Cyber University. He can be reached at sukim@snu.ac.kr --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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