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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책을 재구성하는 연습이다.







한국사람이 영어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아주 많다.

그중에 중요한 한가지가 문법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공부의 초반에 전체적인 문법의 구조를 이해하고자 기존의 문법책을 틀을 바꾸어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기존의 문법책은 주로 <16개나 ~ 20개의 채프터>로 구성된다.


문장의5형식, 시제, 수동태, 명사, 관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 비교,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 접속사, 관계사, 전치사, 화법, 가정법,

특수구문(생략, 삽입, 도치, 일치, 병치)






성문종합책의 구성부터 거의 문법책의 구성은 이런방식으로 고정되어 있다.

그래서 문제가 자꾸 생긴다고 여겨진다.

즉, 우리가 영어를 몇년동안 공부하고도 자꾸 포기하게 만든 원인의 한가지가 문법책의 구성탓이라는

것이다.



물론 문법책이 어느정도 문제가 있더라도,

내용공부에 집중하면 또 영어를 잘할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선배 영어강사들이나 통역사, 등은 그런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데 이왕이면 시대에 맞게 잘못된 영어책의 구성을 바로잡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할수 있겠다.


잠못된 구조면 그 책을 뜯어고쳐서 올바른 순서로 잡아서

공부하자.






문법은 문장의 구조편과 품사문법(4품사론 중심으로)편으로 나누어서

생각을 단순화해서 정리하면 훨씬 편하게 접근할수 있다.



영어문장은 3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하자.

단문, 중문, 복문....


이런 단순화의 방법으로 문법을 정리하는 스킬을 제대로 정리할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영어독해를 할때 문장의 순서와 독해를 순서대로 미국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문장등을 읽거나갈수 있는 것이다.






단문은,


문장이 <기본문장> 과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단순화의 논리이다.


문장의 순서를 고정시키는 이유는,

그래야 문장을 바라보는 스킬을 감각적으로 공부할수 있기 때문이다.

주어 다음에 서술어가 오고, 그 서술어/동사의 용법에 따라 그 다음에 보어나, 목적어가 오는

것이다. 일단 이렇게 문장이 끝나면 <수식어패턴, == 형용사나 부사종류>등이 온다는 이론이다.

이렇게 영어문장 자체의 순서를 습관화하고 체득하는 것이 문법을 몸으로 체화하는 방법이 된다.




문법은 처음에는 이론을 이해하고 공부하고 분석하는 과정이지만,

나중에 가서는 단어암기와 함꼐 몸으로 반복연습해서 체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진짜 영어실력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런 문법의 공부순서나 과정을 제대로 연습시키지 못해서

그렇게나 돈이나 시간을 투자하고 뎡어포기자를 양산하게 된것이다.


영어공부는 왜하는지 이유를 따지면서,

그 방법도 따지면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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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구조/단문, 중문, 복문...






단문은 기본문장과 수식어패턴으로 구성된다.

기준점은 왼쪽부터 주어, 서술어로 자리수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명확한 문장구조 어순을 분석할수 있다.


기본문장은, 5형식문형을 기반으로 해서 기본적인 동사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연습할

대상이 된다.

기본문장이 끝나면 형용사패턴이 오거나 부사패턴이 오거나 선택이 된다.

끝부분이 명사로 끝나면 형용사구,절로 후치수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문은 등위접속사로 시작하고, 보통 2개의 단문으로 구성된다.


복문은 종속접속사로 시작하고, 보통 2개문장에서 접속사를 이끄는 문장이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의 성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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